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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정식 |
장종태 선거캠프는 20일 중구 용두동 선거사무소에서 각 분야 전문가와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한 선대위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경선 선대위에서 총괄 공동상임위원장으로는 선병렬 전 국회의원과 김기복 (주)닥터이엘회장이 선임됐고, 상임위원장으로는 김진원 전 서구문화원장, 송태준 민주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임종열 전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신관순 대한미용사회 서구지회장 등을 임명했다.
공동위원장은 고영덕 전 KT 국장, 권재구 새희망포럼 상임이사, 김용수 대전바둑협회 부회장, 김정귀 대전시민교통정책협회장, 신문균 전 민주당 대전시당 고문 등이 선임됐고, 총괄선대본부장은 이창기 전 대전발전연구원장이 맡았다.
이날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 경선 출범식에는 김인식·송석근·유지곤·이선용 서구청장 예비후보를 포함해 김신웅·김영미·김연풍·박수빈·박혜련·채계순 등 대전시의원 예비후보들도 참석했다.
또 서다운·손도선·신혜영·이원배·정능호 서구의원 예비후보와 유은희·최영희 중구의원 예비후보도 자리를 채웠다.
장종태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더 강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장종태에게 대전을 맡겨달라. 경선 통과는 물론 대전시민과 당원에게 본선 승리를 안겨드리겠다"며 승리를 자신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22일부터 25일까지 당원과 일반인 여론조사 각각 50%로 집계하는 경선 투표를 진행한 뒤 25일 18시 투표 종료 후 당선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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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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