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교육감, "교육수도 완성할 것"… 3선 도전

  • 정치/행정
  • 세종

최교진 세종교육감, "교육수도 완성할 것"… 3선 도전

25일 시교육청에서 출마선언..본격 선거전

  • 승인 2022-04-25 10:48
  • 수정 2022-05-03 10:20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KakaoTalk_20220425_110254529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25일 세종교육청에서 3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3선에 도전하는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교육수도 완성'을 선언하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 교육감은 25일 세종교육청 로비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등교율을 실현하는 등 세종교육이 위기에 강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10년 눈부시게 성장한 결과"라며 "교육수도 완성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최 교육감은 "허허벌판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과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 등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됐다" 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등교율을 실현하는 등 세종교육이 위기에 강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10년 눈부시게 성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 대 전환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세종교육과 국가교육을 이끌었던 경험을 살려 세종교육 '더 새로운 10년'의 초석을 놓겠다"며 "한 아이 한 아이의 배움이 특별해지고 품격있는 삶이 실현되는 세종교육특별자치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교육감은 ▲선진국 수준에 맞는 최고의 교육환경 구축 ▲개인 맞춤형 학습과 진학 관리 ▲생태전환,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시민교육을 통한 미래형 학력 신장을 약속하고 이를 위해 ▲학교 안전과 생활 안전 보장 ▲아동-청소년 여가 생활의 질 향상 ▲365일 방과 후 활동 생태계 조성 ▲연대와 협력 강화로 온 마을을 배움터 ▲세종특별자치시법 개정 등을 약속했다.

최 교육감은 26일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충령탑과 국립대전현충원 세월호 순직 교사들의 묘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1.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2.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충효예 정신' 충남 교육현장에 본격… ‘사랑의 일기’는 축소 운영
  5. 박수현 충남지사, 'UNDP AI 허브' 충남 유치 사활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