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영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아침급식으로 고교생 결식률 줄이겠다"

  • 정치/행정
  • 지방정가

국민의힘 김문영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아침급식으로 고교생 결식률 줄이겠다"

25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지역 학부모들과 함께 공약
구비, 시비, 교육청과 함께 재원 마련해 협의 실행 약속

  • 승인 2022-04-25 15:50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KakaoTalk_20220425_154005256
국민의힘 김문영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지역 학부모들,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참석해 '고등학생 아침급식 실시'공약을 제시했다. (사진=김지윤 기자)
국민의힘 김문영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고등학생 아침급식 실시' 공약을 제시했다.

김문영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지역의 학부모들과 함께 회견을 열고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고등학생들의 결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며 공약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후보는 "현재 급식비로 지출되는 평균비용은 1인당 2000원 정도로 약 9600여 명의 유성구 고등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게 된다면 한해 약 40억 원의 재원이 들어간다"라며 "구비 50%, 시비 30%, 교육청 20%로 재원 마련해 정책 협의를 실행할 것"이라며 설명했다.

이어 "초중고 영양교사와 급식추진 TF팀을 구성하고 급식 종사자 업무 경감 등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비효율적이고 낭비성 예산을 절약해 현안 해결 문제점을 발굴하는 스마트 행정을 도입할 것"이라며 "이번 고등학생 대상으로 아침 급식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추후 초·중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1.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2.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충효예 정신' 충남 교육현장에 본격… ‘사랑의 일기’는 축소 운영
  5. 박수현 충남지사, 'UNDP AI 허브' 충남 유치 사활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