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尹 당선인에 대전 혁신정책·공약 전폭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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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尹 당선인에 대전 혁신정책·공약 전폭 지원 약속"

25일 윤석열 당선인과의 면담 통해 공약 전달
尹 과학기술 기반 경제도시 만들기 위해 지지

  • 승인 2022-04-26 15:49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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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윤석열 당선인과의 면담에서 대전혁신 정책공약에 대한 전폭 지원을 약속 받았다. (사진=이장우선거캠프)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26일 "윤석열 당선인과의 면담 과정에서 대전 지역을 과학기술기반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이장우 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일 윤석열 당선인을 만나 기업금융 중심의 지역은행 설립, 재외동포청 신설 시 대전 유치, 도시철도 3~5호선 수도권 수준 국고 지원 등을 요청했다"며 "윤 당선인은 대전을 과학기술 기반 경제도시로 중점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테니 확실하게 바꿔 달라며 통 큰 지원을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윤석열 당선인에게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대전 유치 연계· 지역 내 치과대학 설립, 차세대 나노반도체 글로벌 가치사슬·나노반도체 우위 선점 국가전략프로젝트, 대전시-KAIST '혁신 의과학 벤처 클러스터' 구축 등의 공약을 제시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이 후보는 "지역은행 설립과 제2 대덕연구단지 조성 등 대전이 경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용지 500만평 확보 등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확언을 받았다"며 "건의한 지역 공약에 대해서도 인수위 차원의 검토와 취임 후 지원을 부탁했고 윤 당선인 또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은행 설립을 위해 당선 즉시 지역은행 추진위원장을 선임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며 "항공우주산업을 대전에 육성하기 위해 당선 첫날 지시로 대전에 가용할 수 있는 산업용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25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확정된 허태정 시장에 대해 "허 시장은 4년간 무기력하고 무능력한 모습을 보여와 국책사업에 연패해왔다"라며 "인구가 줄고 청년이 떠난 도시가 된 것에 대해 허 시장은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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