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로 예정돼 있던 방문 시간이 변경됐다는 알림 방송 과정에서 윤석열 당선인을 '윤석열 후보자'라 명칭 한 것에 대해 시민들이 고성을 지르며 불만을 표하고 물병을 던지기도.
또 윤 당선인이 올라설 단상이 낮아 잘 보이지 않는 탓에 몇몇 시민들이 "키 큰 사람은 뒤로 가라"라며 언성 높여.
중구에 거주하는 박 모 (57) 씨는 "뒤꿈치를 들어도 윤 당선인이 겨우 보이는데 카메라와 휴대폰을 들고 있는 일부 유튜버들과 판넬을 든 사람들 때문에 더 잘 안 보였다"며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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