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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대전 동구 지역위원장을 지낸 안필응 전 대전시의원을 비롯한 대전 유승민계 인사들과 지역 중도 인사, 동구민을 주축으로 한 '허태정 정책 1만명 홍보단'은 4일 오후 '온통행복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가졌다.사진제공은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캠프 |
바른미래당 대전 동구 지역위원장을 지낸 안필응 전 대전시의원을 비롯한 대전의 유승민계 인사들과 지역 중도 인사, 동구민을 주축으로 한 '허태정 정책 1만명 홍보단'은 4일 오후 '온통행복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열었다.
안 전 시의원은 지지선언식에서 "허태정 후보가 신의가 있고 정직하며 합리적인 분임을 그동안 보아 느껴왔다"며 "진보와 중도를 아우르고 포용할 수 있는 깨어 있는 정치인이라 판단돼 지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의 연계성 및 허 후보의 민선 7기 시정 운영 능력을 지켜봤을 때 대전 발전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지고 대전을 전국 제일의 도시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적임자이며 능력 있는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지지선언에 이어 안 전 시의원은 정치에 참여했던 중도 인사들과 함께 '허태정 정책 1만명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안 전 시의원에 따르면 홍보단은 회원 1인당 5명씩, 총 5만명의 시민에게 허 후보가 이끈 민선 7기 시정 주요성과와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제안, 시정 반영 로드맵 제안, 후보자 공약 대시민 홍보 활동을 펼친다.
허 후보는 "대전시는 최근 20년 동안 시장이 연임된 적이 없어 20년 전 정책이 이제야 다시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라 반드시 다음 시장은 연임하는 시장이 꼭 필요하다"면서 "그래야 민선 7기 시작한 여러 사업이 민선 8기에 완성될 수 있고 도시가 발전하며 시민들이 좀 더 나은 도시에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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