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민숙 시의회 비례대표 후보자, 황인경 후보자, 기용순 후보자 |
![]() |
| (맨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의회 비례대표 김미희 후보자, 이문숙 후보자. 더불어민주당 서구의회 비례대표 최미자 후보자, 박영하 후보자. 더불어민주당 중구의회 비례대표 김선옥 후보자, 류은덕 후보자. |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 공개 오디션 결과, 비례대표로 김민숙·황인경·기용순 후보를 대전시의회 비례대표로 선출했다. 구의회 비례대표 후보의 경우 중구의회 김선옥·류은덕 후보, 유성구의회 김미희·이문숙 후보, 서구의회 최미자·박영하 후보를 공천했다.
선거구 변동으로 비례의원이 1석으로 줄어든 동구의 경우 현재 1명의 후보가 지원한 상태다. 다만 후보자의 자질 평가를 위해 경쟁이 필요하다 판단해 후보자 추가공모에 들어선 상태다. 지원자가 없던 대덕구 비례대표 또한 재공모하기로 했다.
![]() |
| (왼쪽부터) 국민의힘 시의회 비례대표 안경자 후보자, 황경아 후보자. |
![]() |
| (맨위 왼쪽부터) 국민의힘 중구의회 비례대표 오한숙 후보자, 이문희 후보자. 국민의힘 서구의회 비례대표 신현대 후보자. 국민의힘 유성구의회 비례대표 이희래 후보자. 국민의힘 대덕구의회 비례대표 양영자 후보자. 국민의힘 동구의회 비례대표 김영희 후보자. |
가장 이목이 쏠리는 곳은 대전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들이다. 여야 모두 사실상 당선권이 보장된 1번을 여성에게 배당했다. 민주당 김민숙, 국민의힘 안경자 후보는 각 당의 여성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구의회의 경우 중구 이문희 청년 후보를 제외하곤 비례대표 지원자 전원이 여성으로 당선 이후 지역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지윤 기자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