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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의미래당 최기복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를 찾고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했다. 사진=조훈희 기자 |
최 예비후보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핫바지를 탈출해 충청도가 중심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0조 원의 환산가치는 200만 도민 개인당 5000만원의 손실”이라며 빼앗긴 당진시 땅 300만 평 되찾기를 1호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충청도는 인구와 땅이 호남보다 넓은데, 백제라는 이름으로 도읍이 된 역사 이래 임금, 군왕, 대통령 등 충청도 출생은 하나도 없다"며 "충청 대통령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충청도민이 하나가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내포=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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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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