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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전 후보는 "개인적인 부덕의 소치로 당에 누를 끼칠 것이 우려돼 탈당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히며 민주당 시의원 예비후보에서 사퇴했다. 대신 같은 지역구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며 5월 14일 선거사무소도 개소할 예정이라는 문자를 발송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금품 혐의로 고발된 후보로 인해 대전 시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죄송하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공직자와 공직후보자의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유권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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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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