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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대전 대덕구 중리네거리에서 합동유세 중인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왼쪽)와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 [사진=최충규 선거캠프 제공] |
최충규 후보는 20일 중리네거리에서 열린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의 합동 유세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핫라인으로 중앙 정부의 예산 폭탄을 끌어내 대전과 대덕구를 천지개벽시키겠다는 약속을 작은 거인 이장우 후보와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도시의 발전은 그 도시의 지도자와 도시 자체 경쟁력에 의해 좌우된다"며 "불도저와 같은 추진력으로 밀어붙이는 이장우 후보를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 대전과 대덕의 발전을 앞당기는 미래를 6월 1일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싹쓸이'도 주장했다. 그는 "대전과 충청의 자존심과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시장과 5개 구청장, 지방의원 모두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장우 후보도 유세차에 올라 "저 이장우와 최충규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전을 일류 경제도시로 확실하게 바꿔나가겠다"며 "산업용지를 500만 평 이상 확보해 방위산업체를 포함한 방산기업과 항공우주, 바이오·헬스, 나노 반도체 직접단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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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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