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기초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석연 구의원(유성가)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석연 (37·유성 가 선거구) 후보는 자신을 '유성의 아들'이라 소개하며 주민들과 스킨십을 늘려가고 있다. 박석연 후보는 해당 지역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와 지역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오랜 기간 지역구에서 살아오면서 구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안다는 것. 선거운동에서도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하고 있다. 박 후보는 지역 곳곳 골목을 누비며 교통 혼잡 구간을 방문해 교통 봉사 활동을 벌이는가 하면 쓰레기 문제가 매번 발생하고 있는 지역에서 '줍깅' 봉사 활동을 펼치며 유권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박 후보는 "제가 유성의 아들이라며 유권자들에게 소개하면 처음에는 갸우뚱하시며 이해를 못 하시다가 제가 이 지역에서 학교를 나왔다는 명함을 보고 바로 이해하신 뒤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 주신다"라며 "이에 힘 얻어서 구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지윤 기자
![]() |
| 더불어민주당 박석연 후보(유성구 가 선거구)가 자신의 모교앞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사진=박석연 후보 캠프) |
![]() |
| 박석연 후보가 상습 교통 혼잡 구간인 진잠동의 한 번화가에 방문해 교통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박석연 후보 캠프) |
![]() |
| 박석연 후보가 자신의 지역구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박석연 후보 캠프)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지윤 기자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