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 후보, 간담회·지지선언 잇따라 열며 세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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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 후보, 간담회·지지선언 잇따라 열며 세몰이

  • 승인 2022-05-22 17:24
  • 수정 2022-05-22 17:28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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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20일 세종환경단체와 정책협약식을 열었다.
세종시장에 출마한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와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가 정책협약식과 지지 선언을 잇따라 열며 세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춘희 후보는 20일 행복캠프에서 세종시시민단체연대회의·세종기후행동·세종환경운동연합 등과 잇따라 정책 협약식을 개최했다.

황치환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표는 "세종시는 시민단체 활동 참여도가 다른 시도에 비해 2배 이상이 높다"며 "시민단체에서 제안되는 정책들이 시민과 만들어가고 제도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희경 세종기후행동 대표는 "세종시는 야생동물 개체 수가 많은 자연 친화 도시인 만큼 녹색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오늘 다양한 환경 관련 정책제안을 설명하고, 정책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20일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임원과 간담회를 열고 세종시 학교 교육 발전과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논의했다.

서미애 협회장은 "세종시 외곽 지역에 위치한 학교의 경우 학생들의 버스 이용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배차시간 조정이 필요하고, 특히 밤 10시 이후 학생들의 버스 이용 안전이 걱정된다"며 "정류장까지 가는 도보 구간 사이의 가로등 추가설치와 두루타 이용을 통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보도자료]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부동산 업계 관계자와 간담회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가 21일 부동산 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민호 국힘 세종시장 후보도 정책간담회와 지지 선언을 잇따라 열며 지지세를 이어갔다.

송명석 세종시 교육특구 추진위원장(전 교육감 예비후보)은 21일 최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최 후보는 행정전문가로서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교육특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이런 준비된 후보가 세종시장이 돼야 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최 후보가 시장이 된다면 시민들이 이춘희 시장 잃어버린 8년을 되돌려 미래전략중심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최 후보 당선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21일 가로수 빌딩에서 세종시 부동산 업계대표들과 부동산정책 간담회를 열고 상가 공실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부동산 업계 대표들은 "세종시의 부동산 업계 대표들이 의욕이 떨어지는데 합리적이고 떳떳한 시민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하며 상가 공실에 대한 부분도 해결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 후보는 21일 도담동 시계탑 광장에서 버스킹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 후보는 이날 버스킹에서 박현숙, 이상권, 임헌구 씨 등 지역예술인과 함께 카혼을 연주했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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