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6·1 지방선거

[사진으로 만나는 우리동네 일꾼] "유성의 새로움 알리는 버스킹 선거운동" 국민의힘 정원태 대전시의원 후

승인 2022-05-24 16:59

이현제 기자

흔히 지방선거는 '우리 동네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말한다. 광역단체장과 교육감부터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까지 모두 지역민들 대표해 4년간 봉사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 그러나 원체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저조한 데다 그마저도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에 쏠려 나머지 후보들은 조명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임에도 이들은 묵묵히 동네 곳곳을 누비며 지방자치의 꿈을 앞당기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선거 활동을 게재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선택을 돕고자 한다. <편집자 주>

▲대전 광역의원: 국민의힘 정원태 대전시의원(유성 3선거구) 후보

유성 지족동 고래들네거리 1층에 위치한 국민의힘 정원태 대전시의원(유성 3선거구)후보의 선거사무실의 외벽 대형 현수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권자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1층 선거사무실 외벽 현수막으로 이름을 알리며 여기에 소음으로 들릴 수 있는 로고송이 아닌 품격있는 버스킹으로 잔잔한 음악 선물을 드리고 싶다고 설명하고 있다. [정원태 선거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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