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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장우 선거캠프 |
학원버스조합은 이날 이장우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어른에 비해 단위체중 당 호흡량이 2배 이상 많아 미세먼지에 더욱 취약한 어린이 보호를 위해 건강권과 학습권이 온전히 담보될 수 있도록 치밀한 전략과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통학안전을 담보하는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전환과 통학안전 지원센터 설치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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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대전·충남지부 이봉훈 지회장 등 927명의 회원도 이장우 후보 릴레이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사진제공=이장우 선거캠프 |
이봉훈 지회장은 "스마트폰을 열어 열차앱을 설치하는 방법과 이용하는 방식을 모르는 탓에 노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최근에는 QR코드를 활용한 백신패스, 예방접종 인터넷 사전예약 등 코로나 대응과정에서 IT 기술이 활용되면서 노인들이 느끼는 불안과 사회적 소외감은 심화되고 있다"며 취약계층의 디지털 소외에 대한 심각성을 호소했다.
이어 "모든 취약계층이 배제되지 않는, 국민 모두 행복한 국가를 위해 이장우 후보의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대전이 소외계층에 대한 디지털 포용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이장우 후보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장우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김인식 시민통합·직능총괄 선대위원장은 "여러분의 의견을 이 후보에게 잘 전달해 아이들의 안전은 물론 건강권과 학습권이 온전히 담보되고 시민 모두가 디지털 세상을 충분히 누리는 대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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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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