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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후보. [사진=김광신 선거캠프 제공] |
2일 오전 1시 30분 개표율 50.89%를 기록한 가운데 김광신 후보는 54.79%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 된 상황이다. 경쟁자인 김경훈 후보는 45.20%를 기록 중이다.
당선이 확실시되자 김광신 후보는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김광신 후보는 "이번 승리는 12년간 쇠락의 길을 걸어온 원도심 중구를 다시 살려내라는 중구민의 엄중한 명령이라 생각한다"며 "구정의 첫째 목표를 원도심 활성화에 두고 더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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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