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착한가격 축제'로 만든다

  • 문화
  • 여행/축제

대전 0시 축제 '착한가격 축제'로 만든다

24일 개최 앞두고 숙박 할인 프로모션, 바가지요금 근절 위한 상인교육 진행

  • 승인 2023-07-24 15:26
  • 수정 2023-07-24 17:09
  • 신문게재 2023-07-25 2면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1. 대전시-야놀자 대전0시 축제 숙박 프로모션_사진 (1)
대전시가 8월 신규 대표 축제인 '대전 0시 축제' 개최를 앞두고 숙박업소 할인,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24일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대전 0시 축제 가자'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야놀자 앱 내 숙박 할인 기획전 페이지에서 대전 숙소 207여 개를 대상으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쿠폰 발급·예약은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8월 13일까지 가능하다. 예약된 숙박의 입실 가능 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이외에도 제휴카드와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시 최대 10% 중복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대전시는 7월 10일 대전시와 야놀자는 대전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 타 지역 축제서 바가지요금 논란이 일고 있는 만큼 이날 축제 기간 먹거리 존에 참여하는 상인들과 근절에 힘쓰기로 했다.

행사장에는 4곳의 먹거리 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먹거리 존에 참여하는 상인은 기존에 인근 상권에서 영업하는 점포주들로 대전시는 참여 점포가 80개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여름철 식품 위생과 안전에 대한 전문강사 교육과 한시 영업신고 절차 안내,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 근절을 포함한 손님맞이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4. 대전 0시 축제, 먹거리존 참여 상인 위생교육 시행_사진 (1)
24일 교육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대전시 제공)


특히 이날 먹거리 존에서 판매되는 상품 가격을 공시하는 등 착한 가격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겠다는 상인들의 자체 결의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이밖에 시는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축제 기간 전후로 집중 단속도 진행할 계획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대전의 이미지와도 직결되는 문제"며 "누구나 만족하는 축제장 소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상인들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8월 11일부터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열린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테미문학관 개관식 성료
  2. 대전에서 다산 정약용 만나는 다산학당 목민반 9기 개강식
  3. 대전 밀알복지관, 지역장애인 위한 행복나눔 활동
  4. 대한적십자사 대전ㆍ세종지사 대덕구협의회 법2동 봉사회, 제 3회 효(孝) 나눔잔치
  5. 드론구조봉사단 환경캠페인
  1. 공익법인 대한문화체육협회 장애인자립지원단,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2.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3. [인터뷰]천재 연구가 조성관 작가, 코코 샤넬에 대해 말하다
  4. 천안쌍용도서관, 4월 2일 시민독서릴레이 선포식 개최
  5. 천안시 한부모복지시설 2곳, 전국 평가 'A등급'…우수사례 선정

헤드라인 뉴스


더이상 희망고문 없다… `행정수도특별법` 국회 문턱 넘는다

더이상 희망고문 없다… '행정수도특별법' 국회 문턱 넘는다

더이상 희망고문은 없다. '행정수도특별법'이 2026년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 2020년 여·야 이견으로 계속 무산된 만큼, 사실상 올해가 2030년 세종시 완성기로 나아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다가온다. 이제 장애물은 수도권 기득권 세력의 물밑 방해 외에는 없다. 허허벌판이던 행복도시가 어느덧 인구 30만을 넘어서는 어엿한 신도시로 성장하고 있고,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이전에 이어 대통령 집무실(2029년)과 국회 세종의사당(2033년) 건립이 법률로 뒷받침되고 있..

양당 대전시당 1차 공천… 컷오프 반발 이어져 후폭풍 우려
양당 대전시당 1차 공천… 컷오프 반발 이어져 후폭풍 우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1차 공천 작업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컷오프된 구청장 후보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6.3 지방선거 본선 체제 돌입을 앞두고 원팀 정신으로 무장해야 할 시기에 당내 공천 잡음이 발생한 것으로 후폭풍이 우려된다. 우선 민주당에선 서구청장 5인 경선에 들지 못한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이 시당 공관위의 결정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했다. 전 전 시의원은 "대전시당 공관위의 컷오프 결정,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당당히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하겠다. 이것은 제 개인의..

안전공업 화재 후 점검 1순위 `금속 분진`…관련 법률에서는 `규정 미비`
안전공업 화재 후 점검 1순위 '금속 분진'…관련 법률에서는 '규정 미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사건 이후 금속가공업체 등 유사한 공정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부가 합동점검을 시작한 가운데 금속 미세입자를 포함한 가연성 분진을 유해·위험물질로 규정해 안전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본보 3월 26일자 1면 보도> 29일 소방업계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의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가연성 분진 관련 규정이 미흡해 별도의 기준 마련이 요구된다. 가연성 분진은 기타 산화물 매개체와 일정 농도 이상으로 혼합되어 화재나 폭연의 위험성을 갖는 미세 분말을 말한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골든타임을 사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