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우터는 대전신세계에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겨울 아우터는 대전신세계에서"

  • 승인 2023-11-23 15:07
  • 수정 2024-02-15 16:25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2023070601010003128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 전경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결정적 아우터'를 테마로 겨울 아이템을 제안한다.

23일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24일부터 시즌 종료 시까지 컨템포러리 시즌오프가 진행된다. 메종마르지엘라, 분더샵(23일부터), 엠포리오 아르마니, 산드로(여성 30일부터, 남성 17일부터), 마쥬(30일부터), 막스마라(10일부터), 마르니, 쟈딕앤볼테르(24일부터), 비비안웨스트우드, 에센셜, 이로, 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 폴스미스, 휴고 보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다양한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세일 행사도 각 층 브랜드 본 매장에서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3층 여성패션, 구두, 핸드백과 3층 남성, 1층 주얼리/시즌 잡화, 4층 스포츠 브랜드, 5층 베로나 스트리트 등에서는 30~10%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26일까지 4층 컬럼비아 본 매장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열린다. 정상 제품 블랙 컬러에 한하여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브랜드의 트랜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들도 눈길을 끈다.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에고이스트 매장에서는 2023년 F/W 상품 20% 브랜드데이가 진행된다. 1층 서관 행사장에서는 2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겨울 액세서리 브랜드 매드고트, 다음달 6일까지 아나메종 팝업스토가 각각 전개된다. 또한 4층 행사장에서는 키즈 슈즈 전문 브랜드 스텝케어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 신백멤버스 가입 후 본인 명의의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씨티)로 단일브랜드 30/60/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백리워드 1.5/3/5/10/15/25/50만R을 증정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일보·대전MBC, 2025년 2분기 '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 수상
  2. 월드비전, 아산시에 1,000만원 냉방용품비 지원
  3. 동구아름다운복지관, 폭염대비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진행
  4. 제80차 동구포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소제동.원동 활용 방안 모색’
  5. 우울증 완화 위한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자조모임
  1. 상가 공실 해소될까… 세종시 상가용도 추가 완화 나서
  2. 다시 살펴본 '어진·나성·대평동' 상권 공실, 심각 그 이상
  3. 연암대-㈜그린플러스 MOU 체결
  4.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제주 워케이션 정책 벤치마킹
  5. 천안중앙도서관, '시니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방문에도 충청권은 빈손.... 실망감 커

대통령 방문에도 충청권은 빈손.... 실망감 커

이재명 대통령의 충청권 방문에 지역 현안 건의를 기대했지만, 개인 민원 소통 구간으로 전락하면서 지역 사회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해양수산부 이전 문제가 거론되기는 했지만, 정부의 입장만 되풀이 하는 등 심도 있는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전·충남 통합과 충청권메가시티, CTX(충청광역급행열차), 대전교도소 이전 등 지역 현안은 논의테이블에 오르지도 못했다. 이 대통령은 4일 대전DCC에서 '충청에서 듣다, 충청 타운홀 미팅'을 열고 지역 연구자, 창업가, 자영업자, 노동자 등 다양한 시민들과 마주 앉아 과학기술 정책의..

충청 보수야권, "행정수도 혜택? 이 대통령 충청인 농락"… 부글부글
충청 보수야권, "행정수도 혜택? 이 대통령 충청인 농락"… 부글부글

충청 보수야권이 4일 대전을 찾아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재확인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과 함께 충청이 이미 행정수도 이전 혜택을 받았다는 이 대통령의 주장을 충청에 대한 철저한 배제, 행정수도 완성이란 국가적 약속을 뒤엎는 중대 사안으로 규정하고, 전면적인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전날인 3일 취임 30일 첫 기자회견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재확인한 것을 넘어 충청..

벼랑 끝까지 몰린 충청 자영업자... 폐업자 수 7만 4000명 넘어섰다
벼랑 끝까지 몰린 충청 자영업자... 폐업자 수 7만 4000명 넘어섰다

2024년 충청권에서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7만 4000명대를 넘어섰다. 폐업 사유를 사업 부진으로 답한 이들이 대다수인데,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여과 없이 드러나고 있다. 6일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개인·법인을 포함해 폐업 신고를 한 대전·세종·충남 사업자는 7만 4018명으로 집계됐다. 폐업자는 2020년 6만 4777명에서 2021년 6만 3543명, 2022년 6만 2710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2023년 들어 7만 1923명으로 7만 명대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위 날려요’ ‘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위 날려요’

  •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