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다문화] 베트남 깟바 원숭이 섬

  • 다문화신문
  • 세종

[세종 다문화] 베트남 깟바 원숭이 섬

3월~10월 사이 여행하기 좋은 시기
흥미로운 활동은 바다 카약 타기… 다이빙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원숭이 사진 찍을 때 조심해야… 소지품 뺏어 달아나기도

  • 승인 2023-12-12 10:14
  • 신문게재 2023-12-13 8면
  • 이승규 기자이승규 기자
[이지윤]12월기사(베트남 원숭이 섬)
깟바 원숭이 섬(Cat Ba Monkey Island)은 베트남 하이퐁시의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하이퐁 중심에서 약 60㎞ 떨어져 있다.



깟바 원숭이 섬을 여행하기에 적절한 시기는 3월에서 10월 사이다.

이때는 날씨가 시원하고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야외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좋다.



깟바의 원숭이 섬에 갈 때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것은 깟 파인애플1 해변(Catba Beach1)에서 수영하는 것이다.

긴 해안선, 넓고 맑은 바다가 바다 아래의 다양한 생물 세계를 반영하는 거울이 있는 원숭이 섬의 주요 해변이다.

깟바 원숭이 섬(Cat Ba Monkey Island)의 흥미로운 활동은 바다에서 카약을 타는 것이다.

원숭이 섬의 야생적이고 평화로운 자연을 바라보며 카약 타는 것은 정말 재밌는 활동이다.

또, 깟바 원숭이 섬에 갈 때 놓치면 안 되는 흥미로운 경험 중 하나는 다이빙이다.

깟 파인애플 1 해변에서는 자유롭게 다이빙과 수영을 즐길 수 있고 깟바 원숭이 섬의 깟 파인애플 2 해변에서는 스쿠버 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다.

이 활동을 통해 스노클링과 바다의 생물 관찰을 할 수 있다.

원숭이 섬에는 많은 원숭이가 살고 있다.

따라서 사진을 찍거나 물건을 가지고 다니면서 촬영을 할 때 소지품과 개인 소지품을 빠르게 가져가고 파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깟바 원숭이 섬에 갈 때 원숭이가 공격해 다칠 수 있으므로 원숭이를 너무 가까이 서 있거나 먹이 주지 말 것 등을 주의해야 한다. 세종= 이지윤 명예 기자(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온기 페스티벌" 양산시, 동부 이어 서부 양산서 13일 축제 개최
  2. 천안 불당중 폭탄 설치 신고에 '화들짝'
  3. 의정부시 특별교통수단 기본요금, 2026년부터 1700원으로 조정
  4. 대전방산기업 7개사, '2025 방산혁신기업 100'선정
  5.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1. "신규 직원 적응 돕는다" 대덕구, MBTI 활용 소통·민원 교육
  2. 중도일보, 목요언론인상 대상 특별상 2년연속 수상
  3.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4. [오늘과내일] 대전의 RISE, 우리 지역의 브랜드를 어떻게 바꿀까?
  5. 대전 대덕구, 와동25통경로당 신축 개소

헤드라인 뉴스


중앙통제에 가동시간 제한까지… 학교 냉난방 가동체계 제각각

중앙통제에 가동시간 제한까지… 학교 냉난방 가동체계 제각각

대전 학교 절반 이상이 냉난방기 가동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에 따라 학생과 교사의 수업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면서 충분한 냉난방이 보장돼야 한다는 목소리다. 대전교사노조가 8일 발표한 학교 냉난방기 운영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대전 109개 학교(병설유치원 포함 초등학교 74개 학교·특수학교 포함 중고등학교 35개 학교) 중 여름과 겨울 냉난방기 운영을 완전 자율로 가동하는 학교는 각각 43·31개 학교에 그쳐 절반 이상이 자유로운 냉난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의 냉난방 가동 시스템은 학교장이 학..

이 대통령 “정부와 공공기관, 지방정부 비정규직 적정 임금 줘야”
이 대통령 “정부와 공공기관, 지방정부 비정규직 적정 임금 줘야”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일용직과 비정규직 최저임금 지급을 예로 들며 “정부와 공공기관, 지방정부 할 것 없이 최저임금만 주느냐”며 개선을 주문했다.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으려 11개월 15일만 고용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으려고 1년 11개월만 고용하는 문제도 마찬가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최저임금이란 '이 이하로는 절대로 주면 안 된다'는 금지선인데, 왜 정부, 공공기관, 지방정부 할 것 없이 최저임금만 주느냐"고 말했다. 이어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저로 임금을 주고 이익을 최대화하겠다..

이장우 "충청, 3대 광역축으로…" 대전충남 통합 청사진 제시
이장우 "충청, 3대 광역축으로…" 대전충남 통합 청사진 제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3대 광역축 기반 충청권 통합 발전 구상'과 '도시 인프라 기반시설 통합 시너지', '연구·의료 산업 확대'등 대전·충남 통합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수도권 1극 체제는 지방 인구 감소와 산업 공동화를 심화시키고 있다"며"대전·충남 통합 등의 광역권 단위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국가 전체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천안에서 충남도민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저는 대한민국 국정을 책임지는 사람의 입장에서 충남·대전을 모범적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