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첼리스트가 연주하는 슈만, 미야스콥스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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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첼리스트가 연주하는 슈만, 미야스콥스키 클래식"

첼리스트 권현진 대전예당 앙상블홀서 16일 공연

  • 승인 2023-12-14 10:26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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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표현력과 섬세한 음악으로 주목받는 첼리스트 권현진이 12월 16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리사이틀 공연을 진행한다.

슈만과 베토벤, 미야스콥스키의 곡들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원숙함과 표현력을 중심으로 선곡했다.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제4번 C장조 작품 102-1, 슈만의 5개의 민요풍 모음곡 작품 102, 차이콥스키의 왈츠와 센티멘탈 작품 51 제6번, 미야스콥스키 첼로 소나타 제2번 작품 81을 연주한다.

권현진 첼리스트는 "노래하듯이 서정적이고 우아한 선율을 사용한 슈만의 모음곡으로 낭만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지속적인 탐구로 작곡된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로 학구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소련 교향곡의 아버지인 미야스콥스키의 곡으로 통해 아름다운 선율과 연주자의 깊은 내면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첼리스트 권현진은 차이콥스키 센터 뮤직 스쿨(Tchaikovsky Center Music School)과 차이콥스키 음악원 학사, 석사, 박사를 모두 최고점수로 졸업했으며, 독일 함부르크 콘서바토리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는 디 에클렛 콰트텟, 올댓 첼로 앙상블, 대전 신포니에타,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수석으로 활동 중이며, 대전예고, 침례신학대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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