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 전하세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대전신세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 전하세요"

  • 승인 2023-12-14 15:41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2023070601010003128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모습.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아트앤사이언스·이하 대전신세계)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크리스마스 또는 신학기에 아이 선물로 좋은 아이템을 제안한다. 토이트론 전품목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완구 특집'은 25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 진행된다. 캉골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이 참여하는 아동 인기 브랜드 특집도 15일부터 1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아베라망, 피터젠슨 등이 참여하는 신학기 백팩 팝업 스토어는 4층 행사장에서 전개된다.



연말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케이크와 와인도 만나볼 수 있다. 겐츠베이커리와 몽슈슈는 크리스마스 홀 케이크를 10% 할인 판매한다. 사전예약기간은 17일까지이며 23일부터 25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와인 하우스 스페셜'도 31일까지 지하 1층 본매장에서 계속돼 인기 와인을 특가로 선보인다. 또 20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자랑하는 세계 5대 샴페인 '로랑페리에' 팝업 스토어가 18일부터 31일까지 1층에서 열린다. 23일~25일과 30일~31일에는 시음 이벤트가 진행돼 4개 품목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말 홈파티&기프트 기획전'은 지하 1층 본매장에서 운영돼 크리스마스 무드가 가득한 다양한 아이템과 테이블 웨어를 소개한다. 사은 행사도 준비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신백멤버스 가입 후 본인 명의의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 씨티)로 당일 단일 패션/잡화 브랜드 구매 시 금액대별로 8% 상당의 신백리워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찌(부틱/남성) 구매 고객은 금액대별로 10% 신백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오인철 충남도의원,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수상
  2. 위기브, ‘끊김 없는 고향사랑기부’ 위한 사전예약… "선의가 멈추지 않도록"
  3. '방학 땐 교사 없이 오롯이…' 파업 나선 대전 유치원 방과후과정 전담사 처우 수면 위로
  4.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강도묵 전 총재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
  5. 제1회 국제파크골프연합회장배 스크린파크골프대회 성료
  1. 대전사랑메세나·동안미소한의원, 연말연시 자선 영화제 성황리 개최
  2. 육상 꿈나무들 힘찬 도약 응원
  3. [독자칼럼]대전시 외국인정책에 대한 다섯 가지 제언
  4. 정부 유류세 인하조치 이달 말 종료 "기름 가득 채우세요"
  5. [2025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안전지식 체득하는 시간되길"

헤드라인 뉴스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은 성과와 한계가 동시에 드러난 시간이다. 주민과 가까운 행정은 자리 잡았지만, 지역이 스스로 방향을 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구조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제도는 커졌지만 지방의 선택지는 오히려 좁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인구 감소와 재정 압박, 수도권 일극 구조가 겹치며 지방자치는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지금의 자치 체계가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 아니면 구조 자체를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인지에 대한 질문이 커지고 있다. 2026년은 지방자치 30년을 지나 민선 9기를 앞둔 해다. 이제는 제도의 확대가..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이 지역 의제로선 매우 이례적으로 정국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 뇌관으로 까지 부상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정부 여당이 강력 드라이브를 걸면서 보수 야당은 여당 발(發) 이슈에 함몰되지 않기 위한 원심력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6월 통합 단체장 선출이 유력한데 기존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를 준비하던 여야 정치인들의 교통 정리 때 진통이 불가피한 것도 부담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 충남 민주당 의원들과 오찬에서 행정통합에 대해 지원사격을 하면서 정치권이 긴박하게 움직이..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가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값을 따로 받는 '컵 따로 계산제' 방안을 추진하자 카페 자영업자들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다회용 머그잔과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가격을 각각 분리한다는 게 핵심인데, 제도 시행 시 소비자들은 일회용 컵 선택 시 일정 부분 돈을 내야 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2027년부터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 무상 제공을 금지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근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컵 따로 계산제를 탈 플라스틱 종합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