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와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대전신세계와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 승인 2023-12-21 15:02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신세계 전경2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아트앤사이언스·이하 대전신세계)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과 겨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25일까지 7층 레고 스토어는 북극 탐사선, 건설 트럭과 크레인 등 인기 제품 10종에 대해 20% 특별 할인 행사를 한다. 1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24 플래너와 파우치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품절 시 조기 종료, 수령 완료된 증정품은 교환 불가)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완구 특집은 25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 열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실바니안, 산리오캐릭터즈 등 토이트론 전 품목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고, 브루더와 시쿠 등 나비타월드 완구도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파를 이겨낼 다양한 겨울 아우터도 할인 판매한다. 22일부터 28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는 잇미샤 아우터 특집이 열리고, 같은 기간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서는 리스트의 최대 50% 할인 겨울 아우터 상품전이 진행된다.

아울러 26일부터 31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는 유명 모피 초대전이 열려 진도모피, Ds FURS, 윤진모피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은 12월 매주 토·일요일과 25일 당일 크리스마스 특별 수중 공연을 펼친다.



공연에서는 산타로 변신한 글로벌 국가대표 수중 발레단이 크리스마스 캐럴에 맞춰 펼치는 화려한 수중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시간은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22일부터 25일까지 신백멤버스 가입 후 본인 명의의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 씨티)로 당일 단일 브랜드 구매 시 금액대별로 5% 신백리워드를 증정한다. 패션/잡화 브랜드 구매 시에는 금액대별로 8% 상당의 신백리워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세계백화점 앞 10중 추돌사고… 16명 사상
  2. 천안시, 11월 '단풍' 주제로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3. 남서울대, '제5회 국제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4. 천안법원, 교통사고 후 허위 진술로 범인도피 도모한 연인에게 '철퇴'
  5. 대전문화방송과 한화그룹 한빛대상 시상식
  1. 천안법원, 투자자 기망한 60대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자 '징역 2년 8월'
  2. 한기대 '신기술.첨단산업분야 인재양성 콘퍼런스' 개최
  3.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포지엄 성료
  4. 천안시,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5. 백석대, 한·일 노인복지 현장교류 프로그램 개최...초고령사회를 넘어 미래로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돌입…한화볼파크 계약 행정 실효성 부족 도마 위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돌입…한화볼파크 계약 행정 실효성 부족 도마 위

대전시의회가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 가운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신구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 계약 구조와 행정 효율성 부족, 산업정책 추진력 저하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가장 먼저 대전한화생명볼파크의 사용·수익허가 계약이 공공성과 책임성 측면에서 불균형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7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박종선 의원(국민의힘·유성1)은 "대전시와 한화이글스가 체결한 야구장 사용·수익허가 계약서에서 관리 주체와 범위가 불명확하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그는 "야구장의 직접..

국민의힘 대전시당, 논평전 강화 시도 눈길… 지선 앞 여론전 선점?
국민의힘 대전시당, 논평전 강화 시도 눈길… 지선 앞 여론전 선점?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이은권 위원장 체제 전환 후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공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주요 인사들에 대한 공격을 통해 여론전을 주도하겠다는 의도로 읽히는데, 전임 대변인단 때와 달리 현안별 세심한 대응과 공당 논평에 맞는 무게감을 높여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7~8일 민주당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을 겨냥한 논평을 냈다. 날짜별론 7일에 2개, 8일에 1개의 논평이 나갔다. 우선 박 위원장을 향해선 특정 국가나 국민 등 특정 집단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

"광역교통망 수도권 빨대 효과 경계…지역주도 시급"
"광역교통망 수도권 빨대 효과 경계…지역주도 시급"

지역 정부가 지역소멸 우려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광역권(5극 3특)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광역급행철도(CTX) 등 광역교통망 구축에서 수도권 빨대 효과를 경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청권은 국토 중심에 있어 광역교통망 구축에 유리하지만, 수도권에 인접해 자칫 지역 자원이 수도권으로 빨려들어 갈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선 광역교통망을 지역 주도형으로 구축 균형발전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전시와 대전연구원 주최로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열린 '2025 대전 정책엑스포'의 '새 정부 균형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 ‘황톳길 밟으며 가을을 걷다’…2025 계족산 황톳길 걷기대회 성료 ‘황톳길 밟으며 가을을 걷다’…2025 계족산 황톳길 걷기대회 성료

  • 과학기술인 만남 이재명 대통령 과학기술인 만남 이재명 대통령

  •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눠요’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