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 주거지원위 유임선 회장 취임

  • 사회/교육
  • 미담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 주거지원위 유임선 회장 취임

  • 승인 2024-02-08 13:20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KakaoTalk_20240208_104105522_edited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 주거지원위원회가 유임선 회장 취임식을 갖고 유대영 대전지부협의회 수석부회장과 최대용 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 주거지원위원회가 7일 둔산동 라온차이나에서 유임선 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연임을 축하했다. 유임선 회장은 지난 2016년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했다. 2019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표창, 2021년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 2023년 검찰총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법무보호위원 주거지원위원회 유임선 회장, 강원주 고문, 김동휘 고문, 송은기 부회장, 강경순 부회장, 이지은 감사, 하미정 사무국장, 대전지부협의회 유대영 수석부회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최대용 지부장, 유건재 법무보호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이날 장소를 제공한 중식전문점 라온차이나는 매달 일정액을 출소자의 사회정착에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THE 안전한 대한민국 대국민 현판사업' 대전지역 2024년 1호점으로 등록했다.

2022122901002187400082301 (1)
2022년 12월 유임선 주거지원위원회 회장과 법무보호위원들이 가정지원을 위해 보호대상자 가정을 방문하고 있다.
대전지부 주거지원위원회 유임선 회장은 "부족한 저를 다시 한번 회장으로 추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여기 계신 분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대전지부협의회 유대영 수석부회장은 "평소 유임선 회장님의 헌신적인 활동이 많은 자원봉사자분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2024년 주거지원위원회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불당중 폭탄 설치 신고에 '화들짝'
  2. 대전방산기업 7개사, '2025 방산혁신기업 100'선정
  3.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4. 의정부시 특별교통수단 기본요금, 2026년부터 1700원으로 조정
  5. "신규 직원 적응 돕는다" 대덕구, MBTI 활용 소통·민원 교육
  1. 중도일보, 목요언론인상 대상 특별상 2년연속 수상
  2.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3. [오늘과내일] 대전의 RISE, 우리 지역의 브랜드를 어떻게 바꿀까?
  4. 대전 대덕구, 와동25통경로당 신축 개소
  5. [월요논단] 대전.세종.충남, 문체부 지원사업 수주율 조사해야

헤드라인 뉴스


`벌써 50% 돌파`…대전 둔산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 동의율 확보 작업 분주

'벌써 50% 돌파'…대전 둔산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 동의율 확보 작업 분주

대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이 최근 공개되면서, 사업대상지 내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들이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동의율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전 둔산지구 통합14구역 공작한양·한가람아파트 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최근 다른 아파트 단지 대비 이례적인 속도로 소유자 동의율 50%를 넘겼다. 한가람은 1380세대, 공작한양은 1074세대에 이른다. 두 단지 모두 준공 30년을 넘긴 단지로, 통합 시 총 2454세대 규모에 달한다. 공작한양·한가람아파트 단지 추진준비위는 올해..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위기의 소상공인 다시 일어서다… 경영·디지털·저탄소 전환까지 `맞춤형 종합지원`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위기의 소상공인 다시 일어서다… 경영·디지털·저탄소 전환까지 '맞춤형 종합지원'

충남경제진흥원이 올해 추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경영개선부터 저탄소 전환, 디지털 판로 확대, 폐업 지원까지 영역을 넓히며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매출 감소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영지원금을 지급하고 친환경 설비 교체와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시장 변화에 맞춘 프로그램을 병행해 현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의 내용과 성과를 점검하며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우수사례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충남경제진흥원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구제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시스템..

유성복합터미널 1월부터 운영한다
유성복합터미널 1월부터 운영한다

15여년 간 표류하던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 1월부터 운영 개시에 들어간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복합터미널의 준공식을 29일 개최한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에 조성되는 유성복합터미널은 총사업비 449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5000㎡, 연면적 3858㎡로 하루 최대 65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 내년 1월부터 서울, 청주, 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 직행·고속버스가 운행되며, 이와 동시에 현재 사용 중인 유성시외버스정류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4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터미널은 도시철도 1호선과 BR..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