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신, BTS부터 블랙핑크까지 언급?! 새 미니 수록곡 '마이 아이돌' 선공개

  • 문화
  • 문화 일반

엑신, BTS부터 블랙핑크까지 언급?! 새 미니 수록곡 '마이 아이돌' 선공개

  • 승인 2024-02-20 11:10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엑신 마이아이돌 커버
사진=에스크로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엑신(X:IN)의 특별한 메시지가 찾아왔다.

에스크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오후 6시 엑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REAL'의 수록곡이자 선공개곡 'MY IDOL'을 정식 발매했다.

음원과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 'MY IDOL'의 퍼포먼스 비디오도 깜짝 공개됐다. 특히 이 영상에는 엑신의 어린 시절은 물론 구슬땀을 흘리는 연습 모습까지 담겨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엑신 마이아이돌 단체
사진=에스크로엔터테인먼트
'MY IDOL'은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던 엑신의 연습생 생활을 그린 곡이다. 또한 힘든 과정들을 견딜 수 있게 해준 가족 그리고 멋진 활동으로 목표가 되어준 선배 아이돌들에 대한 존경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엑신은 'MY IDOL'의 후렴에 K팝을 이끌어 온 선배 아이돌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재미를 주고 있다. 지금도 데뷔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연습생들에게 용기를 주고 롤모델이 될 수 있게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 역시 빛난다.

엑신은 오는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THE REAL'을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정식 발매한다. 26일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THE REAL'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THE REAL'에는 타이틀곡 'NO DOUBT'과 선공개곡 'MY IDOL'을 비롯해 'WITHDRAW', 'NEVER SORRY'까지 총 4개의 신곡이 담긴다. 현재 사전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가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엑신은 인도 멤버 아리아와 러시아 멤버 노바를 비롯해 한국 멤버 이샤와 니즈, 한나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K팝 걸그룹이다. 세상에 정의할 수 없는 것들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표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그룹 이름에 담아냈다.

엑신은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SYNCHRONICITY'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SYNCHRONIZE'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제12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또한 엑신은 베트남 '제28회 Asian Television Awards'의 유일한 K-POP 초청 아티스트로 선정됐으며, 인도의 'K Wave Festival'과 한국-인도 수교 50주년 한국 문화 축제 'Rang De, Korea', 캄보디아 'Sousdey K-pop Concert Music Festival'에도 출연해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냈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민의힘 대전시당 "이재명 정부, 충청권 철저히 배제"… 이 대통령 방문 전 기자회견
  2.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 후계농업인 미래 위한 헌신 공로 인정받아
  3. AI헬스케어부터 전통음식까지… 중소기업들 제품 홍보 '구슬땀'
  4. 대전시한의사회, 한국조폐공사와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협약
  5.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1. 2025 대한민국 중기박람회 부산서 개막 '전국 중소기업 총출동'
  2. 건양대병원, 전 교직원 대상 헌혈 참여 캠페인 전개
  3. 중도일보·대전MBC, 2025년 2분기 '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 수상
  4. 월드비전, 아산시에 1,000만원 냉방용품비 지원
  5. 동구아름다운복지관, 폭염대비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진행

헤드라인 뉴스


대전 온 李대통령 "대전, 前정부 R&D 예산 삭감에 폭격"

대전 온 李대통령 "대전, 前정부 R&D 예산 삭감에 폭격"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우리가 기억하는 박정희 시대에는 성장을 위해 결국 한 쪽으로 (자원을)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며 "고도성장기에는 성장을 위한 자원 배분이 한 쪽으로 몰릴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거의 특권 계급화된 사람들이 생겼다. 이제 이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균형발전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룬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재벌이라고 하는 대기업 군단으로 부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41. 대전 서구 가장동 돼지고기 구이·찜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41. 대전 서구 가장동 돼지고기 구이·찜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트로트 신동 김태웅, 대전의 자랑으로 떠오르다
트로트 신동 김태웅, 대전의 자랑으로 떠오르다

요즘 대전에서, 아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초등생이 있다. 청아하고 구성진 트로트 메들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대전의 트로트 신동 김태웅(10·대전 석교초 4) 군이다. 김 군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건 2년 전 'KBS 전국노래자랑 대전 동구 편'에 출연하면서부터다. 당시 김 군은 '님이어'라는 노래로 인기상을 받으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중파 TV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 군은 이후 케이블 예능 프로 '신동 가요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 군은 이 무대에서 '엄마꽃'이라는 노래를 애절하게 불러 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

  •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