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대전시공동육아나눔터, 화요 다이음 교실

  • 다문화신문
  • 대전

[대전다문화] 대전시공동육아나눔터, 화요 다이음 교실

전세계 여행떠나보자! ‘태국편’

  • 승인 2024-04-03 16:59
  • 신문게재 2024-04-04 9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4. 화요 다이음 교실 태국편_1
화요다이음 교실 '태국편'
대전광역시가족센터에서 운영 중인 공동육아나눔터에서 1기 상시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 중 '화요 다이음 교실' 라는 6-7세 자녀를 둔 다섯 가정을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를 통한 세계나라의 이해를 갖는 시간입니다.

지난 3월 19일부터 대전시공동육아나눔터의 화요 다이음 교실에서 태국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했습니다. 태국의 문화, 동요, 전통놀이, 요리, 문화체험 등을 통해서 참여한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즐거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화요 다이음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엄마들은 "태국에 대한 문화를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태국 인사 방법과 코끼리 동요도 배웠고 아이들이랑 같이 종이 코끼리를 만들어서 재미있었다.", "화요 다이음 교실 또한 쾌적하고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들을 전했습니다.



대전광역시가족센터 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의 화요 다이음 교실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전세계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문화와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녀들의 사회성 향상과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의전화 : 대전시 공동육아나눔터(042-252-9989, 내선번호 1번)



따이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야구장 빵집 다 있는데 소방서 없는' 대전 중구, 중부소방서 신설 지연
  2.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여·야 정치권은 동상이몽
  3. 충청권 '교권 침해' 여전… 2024년 교보위 646건 열려
  4. 대전교총 급식 사태에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해야"… 학비노조 "쟁의권 제한"
  5. [사설] 대전 3·4·5호선 도시철도망 기대 크다
  1. [사설] 소상공인 울리는 '전화 사기' 대책 없나
  2.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3. 충남연구원 "인구감소세, 도시계획 패러다임 전환 필요"
  4. 진흥원-육군교육사 협력...공공데이터로 키우는 미래 국방
  5. 대전경찰청, 안전띠 착용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헤드라인 뉴스


3당이 본 초반판세 민주 "우세" 국힘 "추격" 개혁 "도전"

3당이 본 초반판세 민주 "우세" 국힘 "추격" 개혁 "도전"

제21대 대선 본선레이스가 갈수록 불을 뿜고 있는 가운데 각 당 충청 진영은 필승을 다짐하면서 선거전 초반 판세에 대해 아전인수 해석을 내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 지지율 고공행진 등을 근거로 우세를 점치면서도 보수진영 결집 가능성에 대해선 안테나를 세웠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오만하다고 비판하면서 중도층 확장이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예측불허의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개혁신당은 이공계 출신 이준석 후보의 과학기술분야 공약 등을 내세워 거대양당과 차별화를 통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대선 정국이 본격화된 가운데..

3당이 본 초반판세 민주 "우세" 국힘 "추격" 개혁 "도전"
3당이 본 초반판세 민주 "우세" 국힘 "추격" 개혁 "도전"

제21대 대선 본선레이스가 갈수록 불을 뿜고 있는 가운데 각 당 충청 진영은 필승을 다짐하면서 선거전 초반 판세에 대해 아전인수 해석을 내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 지지율 고공행진 등을 근거로 우세를 점치면서도 보수진영 결집 가능성에 대해선 안테나를 세웠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오만하다고 비판하면서 중도층 확장이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예측불허의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개혁신당은 이공계 출신 이준석 후보의 과학기술분야 공약 등을 내세워 거대양당과 차별화를 통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대선 정국이 본격화된 가운데..

2029년 충남 천안에 LNG열병합발전소 건립 예정... 주민 우려해소 관건
2029년 충남 천안에 LNG열병합발전소 건립 예정... 주민 우려해소 관건

충남도가 천안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과 2029년도 들어설 LNG열병합 발전소를 연계한 탄소저감 전력 확보 계획을 세웠지만,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정부 공모 선정이 확정적이지 않을뿐더러 특히 LNG열병합 발전소 건립 과정에서 주민반발 등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면서다. 이같은 우려에 도는 열병합발전소 인근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요소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천안이 특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천안지역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1대 대통령선거 벽보 제21대 대통령선거 벽보

  • ‘내 일자리는 어디에’ ‘내 일자리는 어디에’

  • ‘테러 막아라’…빈틈 없는 통합방위 ‘테러 막아라’…빈틈 없는 통합방위

  • 대전시선관위, 투표를 통한 국민 화합 캠페인 실시 대전시선관위, 투표를 통한 국민 화합 캠페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