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양성교육 개강

  • 전국
  • 수도권

의왕시,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양성교육 개강

김성제 시장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해 주기를 바란다"

  • 승인 2024-04-03 17:35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의왕시가 3일 자연과의 공존을 위해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양성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시는 2일 의왕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민정원사 심화과정은 정원문화 정착과 쾌적한 녹색 의왕 구현을 위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교육참여자는 의왕시민정원사 기초과정 52시간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4월부터 12월까지 총 8개월간 12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시는 2019년 제1기생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5년간 시민정원사 심화과정을 통해 총 59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우리 시 도시 숲 정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내 마을 내 고장을 위해 정원을 꾸밀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열섬현상과 미세먼지가 심각한 요즘,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식물의 다양성이 복원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회복력 있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원 교육을 통해 교육생 모두가 행복하고 뜻깊은 경험을 하기를 바라며, 의왕에 푸르름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정원사들은 왕송호수공원 팝정원 관리, 공공기관 조경관리 봉사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의왕시,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양성교육 개강
의왕시가 자연과의 공존을 위해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양성교육을 개강후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의왕=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