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KTX 개통 20주년 기념 감사패 수상

  • 전국
  • 광주/호남

정헌율 익산시장, KTX 개통 20주년 기념 감사패 수상

스포츠 관광객 맞춤 달마 응원단 투어 호평

  • 승인 2024-04-04 10:06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익산시, 철도 관광의 중심지 역할 _톡톡_ 1
정헌율 익산시장(왼쪽)이 지난 3일 코레일 전북본부로부터 철도발전 대외 유공자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익산시 제공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난 3일 코레일 전북본부로부터 철도발전 대외 유공자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 시장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철도 인프라 확대, 교통 환경 개선, 철도 관광 활성화 등 철도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헌율 시장은 2019년 익산역 이용객 주차 요금 지원을 시작으로 열차 정기승차권 구입액의 50%를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등 지역 인구유출 방지와 철도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시행해 왔다.

올해는 호남지역 최대 철도교통 중심도시로서 위상에 걸맞게 익산역 광장 야간 경관 명소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코레일 전북권여행센터와 협업해 KTX열차와 K-리그 경기, 익산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 관광객 맞춤 시티투어 상품 '달마(달려라 마룡) 응원단 투어'를 출시했다.

지난달 30일 운영을 시작한 '달마 응원단 투어'에는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KTX 익산역의 이점을 활용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미륵사지 탐방을 통해 백제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익산역 앞 빛들로 일원에서 식사도 즐기며 익산 3락(樂)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시티투어는 원정 응원단과 축구팬들에게 교통 편의와 익산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익산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스포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향후에도 KTX 연계를 통해 달마 응원단 투어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아울러 지역 축제 활성화와 관광객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코레일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오는 19~21일 개최되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夜行)' 기간 중 '백제 달밤투어' 1박 2일, 당일 열차 운행과 다음 달 서동축제를 위한 임시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 관광뿐만 아니라 KTX와 연계를 통해 교통 요충지로서 익산의 이점을 살린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겠다"며 "지속적인 철도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2.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3. 여야 6·3 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
  4.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5.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1. 사기 벌금형 교사 '견책' 징계가 끝? 대전교육청 고무줄 징계 논란
  2. "배달 용기 비싸서 어쩌나"... 대전 자영업자 '한숨'
  3. [현장스케치] "올해는 우승"…한화 이글스의 대장정 막 올라
  4.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사흘새 지역 내 휘발유, 경유 50원↑
  5. [기고] 주권자의 선택, 지방선거의 의미와 책임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강행… 세종 시민사회단체 "불가" 규탄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강행… 세종 시민사회단체 "불가" 규탄

중부권 최대 규모인 금강수목원이 존폐 기로에 선 가운데, 충남도의 민간매각 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는 30일 충남도의 매각 입찰 대상구역에 매각 불가한 세종시 30여 필지가 포함돼있다고 지적하며, 세종시에 조속한 공공재산 이관 행정절차 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인허가권을 가진 세종시가 충남도의 민간 매각 움직임에 방관하고 있다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와 세종·대전환경운동연합, 공주참여자치시민단체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금강수목..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근로자 14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 당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피해 유가족이 30일 사고 후 처음으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대전 안전공업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날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화재 사망자 중 가장 마지막에 장례를 치르는 고 오상열 씨의 발인식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로할 시간을 갖기 위해 고 오상열 씨 유족은 28일 빈소를 마련해 이날 발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찰과 소방 등의 화재현장 합동감식에 동행한 유가족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과 질..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금강아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2024년 4월 29일부터 세종보 상류 금강변에서 전국 각지의 활동가와 시민 등 2만여 명이 이끌어온 천막 농성이 단체 구호와 함께 700일 만에 막을 내렸다. 현 정부가 시민사회와 합의안을 도출,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이면서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세종보 천막 농성장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최근 기후부는 시민사회와 도출한 4대강 재자연화 추진안을 발표했으며 연내 보 처리 방안 용역 추진과 국가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