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대학혁신사업단, '2024년 혁신DAY'

  • 전국
  • 천안시

한기대 대학혁신사업단, '2024년 혁신DAY'

  • 승인 2024-04-04 11:03
  • 수정 2024-04-04 11:10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1
한국기술교육대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오창헌)은 3일 교내 담헌실학관 1층 로비에서 재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혁신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혁신사업단에서 재학생 대상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및 지원제도 안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습실태 조사, Learning Tip 등을 안내했으며, 교양교육지원센터에서는 다담 역량 인증제 안내와 비교과 프로그램 관련 설문조사 등을 진행했다.

국제교육센터(GEC)에서는 글로벌 라운지 안내와 어학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으며, 대학원교학팀에서는 우수연구실 안내 및 대학원생 논문 게재 지원프로그램 등을 홍보했다.



전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생평가단(PEN)과 다담 팩토리 장비 활용과 K-Licence 제도 등을 홍보하고, 학사팀에서는 다전공(부전공, 복수전공, 융합전공, 연계전공)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학사제도 안내와 코봇 시연 등을 진행했다.

혁신지원사업운영팀에서는 신기술 교육강화캠프. 창의공학 인재양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특성화 분야 교육캠프, 튜터링 프로그램, 국내외전시회 탐방 등을 안내했다.

오창헌 단장은 "대학혁신사업을 통한 다양한 교육 혜택 및 프로그램 안내를 위해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현장에서 궁금한 점 등을 파악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설계할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나태주 시인과 함께 하는 풀꽃문학관 체험활동
  2. K문화르네상스 창립포럼
  3. 끝나지 않은 여름, 군산으로 '미디어아트+야행' 1박 2일 떠난다
  4. 전국 유일, 중학생 예비감독들의 축제! 2025 대한민국중학생영상대전
  5. 노인 자살 및 우울 관리사업 [희망]고! [우울]스톱! ‘수호천사’ 역량강화 교육
  1.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취약계층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
  2. 서구 지역사회 어르신 사랑나눔 교육용품 기탁식
  3.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여름나기 마을축제 '여름아, 안녕!'
  4. 2025 노동정책포럼-노동시간 제도의 쟁점과 과제
  5. 한국세무사회, 수해 성금 2억4000여만 원 전달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R&D 예산 35조3천억 편성… 과학기술이 미래 결정”

이 대통령 “R&D 예산 35조3천억 편성… 과학기술이 미래 결정”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 편성된 R&D(Research and Development: 연구 개발) 예산액이 35조 3000억원 정도, 거의 20%에 육박하는 증가율”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8월 2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90분간 주재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역사적으로도 보면 과학기술을 존중한 나라, 과학기술이 발전한 나라는 흥했고, 과학기술을 천시하는 나라, 그런 나라는 대개 망했다”며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얼만큼 갖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이 가진..

與,  특별법 속도전? 로우키?  行首완성 의지 가늠
與, 특별법 속도전? 로우키? 行首완성 의지 가늠

세종시로 대통령실과 국회 완전이전을 골자로 하는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국회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이에 대해 드라이브를 걸지 주목된다. 민주당의 이 법안 신속 처리 여부가 이재명 정부 출범 뒤 의문시 되는 행정수도 완성 의지를 가늠하는 변곡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을),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각각 대표발의 한 행정수도특별법은 지난 21일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에 상정된 이후 국토소위에 회부됐다. 입법화를 위한 첫 관문이자 7부 능선이라 불리는 국토소위에선 이 법안을 병합 심사할..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공청회 9월 4일 개최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공청회 9월 4일 개최

삼성4구역과 중앙1구역 등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9월 4일 열린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공청회는 대전 동구 철갑2길 2(소제동 299-34), 전통나래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사업 대상지는 대전 동구 대전역 일원의 92만 3639㎡(삼성4구역 : A=13만 9058㎡, 중앙1구역 : A=2만 8389㎡)에 달하는 부지다. 삼성4구역의 주요 안건은 구역 내 도로 및 녹지 존치, 어린이공원 폐지 및 공공공지 신설, 도서관 폐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변경, 현황측량 결과 반영 등이다. 중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천해수욕장 폐장일에도…막바지 피서객 ‘북적’ 대천해수욕장 폐장일에도…막바지 피서객 ‘북적’

  • ‘드론테러를 막아라’ ‘드론테러를 막아라’

  • 폭염에도 가을은 온다 폭염에도 가을은 온다

  • 2025 을지훈련 시작…주먹밥과 고구마로 전쟁음식 체험 2025 을지훈련 시작…주먹밥과 고구마로 전쟁음식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