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서천군 청소년 대상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 전국
  • 서천군

국립생태원, 서천군 청소년 대상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4-05-15 11:04
  • 수정 2024-11-13 10:02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국립생태원이 운영하는 인재양성 재능기부 프로그램
국립생태원이 운영하는 서천군 청소년 인재양성 재능기부 프로그램

국립생태원은 서천지역 청소년들에게 생태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생태원의 고유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서천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직원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영향평가, 외래생물연구, 온실식물관리, 전시동물사육관리, CITES동물관리 등 6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서천군 소재 3개 중·고교 재학생 244명이 참여하며, 6월 19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학생들은 각 분야 전문가인 직원의 지도 아래 연구와 동식물 관리 등 실무 과정을 실제 업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다. 이를 통해 생태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조도순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서천지역 청소년에게 유익한 진로탐색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생태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생태원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2.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3.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4.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5.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1.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2. 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
  3. 대전 중등 교원 500명 한자리에…수업 혁신 방향 모색
  4.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5. 대청종합병원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헤드라인 뉴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가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올해보다 77% 늘린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충청권에서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돌봄 현안과 정..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