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태안읍 중앙로 광장서 매주 토요일 상설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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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태안읍 중앙로 광장서 매주 토요일 상설 공연 개최!

5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혹서기 제외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열려
지역 예술인 참여 기회 늘리고 군민들에겐 주말 여가의 즐거움 선사

  • 승인 2024-05-16 10:58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2. 중앙로광장 주말 상설공연 1
태안군 태안읍 '중앙로 광장'이 군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한다. 사진은 2023년 5월 13일 열린 중앙로 광장 상설공연 모습.


태안군 태안읍 ‘중앙로 광장’이 군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한다.

군에 따르면 5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태안읍 중앙로 광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2022년 3월 준공된 중앙로 광장(태안읍 중앙로 68)은 2436㎡ 면적으로 약 1천여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평소에도 상설공연을 비롯해 음악회와 각종 행사 등이 수시 개최돼 군민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주말 상설공연은 10월까지 혹서기(7월 20일~8월 10일)를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대중음악과 국악, 클래식 등 모든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매회 공연시간은 약 한 시간 가량으로, 팀당 30분씩 두 팀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지난 3월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연 참여 신청을 받은 후 4월 공개 오디션을 거쳐 참가자 및 단체를 최종 확정지었다.

특히, 지역 내 재능있는 예술인들에게 공연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들에게는 주말 여가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군민 및 관광객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중앙로 광장을 방문하면 된다. 입장료는 없으며 지정석 없이 원하는 자리에서 관람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상설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들이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문화공연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로 광장 상설 공연은 2022년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2023년에는 20회에 걸쳐 26개팀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해 총 관객 수는 1754명에 달한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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