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
기술닥터제는 2019년부터 충북테크노파크가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맞춤형 전문가가 현장 방문해 1대1로 해결해 줌으로써 기업 성장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기술닥터(전문가)를 6월 5일까지 모집하며, 중소기업의 기술 및 경영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요기업은 6월 7일부터 수시로 접수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및 신청 방법은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기술닥터제가 중소기업의 현장애로를 해결하고, 나아가 기술경쟁력 강화와 고용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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