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대전 중구 태평시장서 어린이 전통시장 체험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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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대전 중구 태평시장서 어린이 전통시장 체험행사 진행

  • 승인 2024-05-16 16:12
  • 신문게재 2024-05-17 5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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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5월 동행축제 및 가정의 달과 연계해 어린이 180명과 대전 중구 태평시장에서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어린이 전통시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전통시장 체험행사는 장보기, 경제교육, 체험 이벤트 등을 통해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소진공이 진행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2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3년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대전 중구 태평시장에서 개최된 어린이 장보기 캠페인에서는 소진공 임직원 약 30명과 대전 하버드킨더 유치원 어린이 180명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활동과 화폐 교육 등에 직접 참여하며 경제교육과 전통시장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평시장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백원경매'는 농산물 등 시장상인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경매에 부친 뒤 그 수익금으로 지역 내 신생아 출산 가정에 육아용품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성효 이사장도 어린이들과 함께 경매를 체험하기도 했다.

또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태평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으며, 구매한 제품은 대전 지역 취약계층 아동 복지 시설인 지역아동센터 3곳에 전달했다.

박 이사장은 "소진공은 미래고객인 어린이, MZ세대 젊은이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현재 전국 1,800여 곳이 넘는 전통시장·상점가에서 5월 동행축제 행사가 한창이니 만큼,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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