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퇴직경찰관 구성 ‘보이스피싱범죄예방관’ 위촉

  • 전국
  • 충북

충주경찰서, 퇴직경찰관 구성 ‘보이스피싱범죄예방관’ 위촉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총력 대응

  • 승인 2024-05-25 10:0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보이스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 예방관 위촉
'보이스피싱범죄예방관' 위촉식 사진.
충주경찰서는 24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민·관·경 협업의 일환으로 퇴직경찰관으로 구성된 '보이스피싱범죄예방관'을 위촉하고 금융범죄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범죄예방관'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범죄)가 날로 지능화·고도화되고 있어 경찰력만으로는 보이스피싱범죄 근절과 예방에 한계가 있는 실정으로 민·관·경의 총력 대응의 일환으로 피해예방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발대하게 됐다.

경찰에서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금융권의 은행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담당하는 '금융범죄예방관'을 운영하고 있으나 충주에는 1명 만이 활동하고 있어 예방활동에 역부족인 실정이다.

이에 앞으로 지역의 금융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할 '보이스피싱범죄예방관'은 무보수 봉사활동으로 금융기관을 방문한 민원인에 대한 상담은 물론 경로당, 노인회관 등 금융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예방·홍보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충주시경우회 소속 퇴직경찰관 4명이 '보이스피싱범죄예방관'에 지원해 이들에 대한 위촉식과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삼 충주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심각한 상황으로 퇴직경찰관 선배님들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와 기대가 된다"며 "보이스피싱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2.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3.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20일부터 임시 개방
  4. [경찰의날] 대전 112상황실 이가현 경장 "저희가 침착해야 신고자도 안심하죠"
  5. 교육재정부터 아동보호·산림안전까지… 충청권 국감 현안 봇물
  1. 김장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2. [현장] 대덕대교 통제 첫날 큰 혼잡 없었다… 출퇴근길 불안은 여전
  3. 충남대 통합 재추진 요구 맞서 평의원회 '재투표 불가' 의결…갈등 격화
  4. 대전 교통사고 잇따라... 2명 숨져
  5. 허태정 지자체 순회, 원도심 미래 성장 청사진 제시안 나올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을 포기해 계약 해지절차에 들어가면서 대전시가 후속조치에 착수한 것이다. 기존 최고 72층 규모의 건축계획과 주거 및 상업, 업무시설 비율 등을 다시 살펴 사업성을 높여 2027년 하반기 5차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다는 것이 행정당국의 방침이다. 환승센터를 비롯해 공공부문은 분할해 공공투자를 통해 사업시기를 앞당기는 방안까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레일은 10월 20일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사업시행자인 대전역세권개발PF..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최근 5년간 5대 시중은행에서 신규 대출 취급 또는 만기 연장 후 6개월 이내 발생한 금융사고가 134건, 관련 대출금액은 449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KB국민은행의 관련 대출금액이 406억원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대출 취급 또는 만기연장 후 6개월 이내 금융사고가 보고된 사례는 총 134건으로 집계됐다. 대출금액은 449억 2500만원이다. 은..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논의가 다시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내 통과 목표를 관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정감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오는 28일 특별법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가 유력시되면서다. 앞선 13일 중앙행정기관의 2차 이전안이 확정·발표되면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 통과 명분을 더욱 크게 확보한 것도 사실이다. 21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는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개최 일정을 두고 협의를 지속 중이다. 국토위 감사는 23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에 따라 우선 여당인 더불어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