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현안 집중 논의

  • 정치/행정
  • 세종

최민호 세종시장,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현안 집중 논의

- 24일 '시민과의 대화'…"주민 의견 반영, 내실 있는 사업추진" 약속

  • 승인 2024-05-26 10:28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시민과의 대화2
최민호 세종시장이 24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생활권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모습
최민호 세종시장은 24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생활권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현장 소통행정을 펼쳤다.

한솔동·새롬동·다정동·나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진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2024년 첫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행사로, 시민 관심 분야, 체감 정책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각 동 동장들은 지역 현안을 최민호 시장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함께 전달했다.

한솔동은 백제고분군, 금강수변공원, 한글사랑거리 등 역사문화 자원 경관개선, 새롬동은 중심 보행축인 여성친화거리의 활성화를 각각 건의했다.

다정동은 반딧불이 정원 조성 등 제천변 일대 정비방안, 나성동은 백화점 부지와 같은 유휴부지 활용안 등 각 지역의 현안에 대해 발표했다.

시민과의 대화
최민호 세종시장이 24일 한솔동,새롬동,다정동,나성동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모습
이어 최민호 시장 주재로 토론의 장을 열고 실국장과 주민들이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글사랑거리 내 조형물 및 편의시설 설치, 크린넷 주변 불법 쓰레기 적치 문제 등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부터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간부공부원에게 건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도록 주문하고 현장점검이 필요한 사항은 확인 후 일주일 내에 검토 결과를 주민들에게 안내하도록 하는 등 제안한 의견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약속했다.

또 제천변 징검다리 보수 과정에서 발생한 단차 문제 등 바로 시정이 가능한 문제들은 조속한 시일 내 바로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최민호 시장은 "오늘 시민과의 대화는 4개 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안에 대해 공감하고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말씀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정 현안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전국 보훈병원 전문의 못 찾아 휴진도…대전병원도 신장내과 전문의 부재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