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화관광재단 '스쿨락·누리락 밴드' 참여자 모집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스쿨락·누리락 밴드' 참여자 모집

시민 뮤지션 발굴을 위한 대중음악 지원사업 취지...6월 17일까지 신청

  • 승인 2024-06-03 10:52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스쿨락 누리락
스물락과 누리락 밴드 공개 모집 개요. 사진=문화관광재단 제공.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6월 17일까지 청소년과 성인 대상으로 대중음악 활동을 지원하는 '스쿨락과 누리락 밴드'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의 대중음악 활동을 활성화하고 장르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스쿨락은 청소년 뮤지션의 음반 제작 및 활동 지원 사업으로, 참여자들은 작사·작곡 멘토링과 음원 레코딩, 공연 개최 등 뮤지션 활동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는다.

재단은 청소년들의 대중음악 분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와 실무자 특강의 워크숍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자작곡 제작에 관심이 있으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2006년생부터 2011년 생 청소년이다.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누리락은 일반과 성인 아마추어 밴드를 상대로 전문 강사와 매칭시켜주는 사업으로, 참여 밴드는 공연뿐만 아니라 음원 및 영상 아카이빙 등 다양한 혜택도 받게 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으며 대중음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어 하는 지역 아마추어 밴드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신청 자격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단원 중 과반수가 세종시를 기반으로 거주·재학 또는 재직 중이어야 한다. 다만 음원 등으로 대중음악 분야 영리 활동을 하는 경우와 전년도에 같은 사업에 참여한 단체는 지원받을 수 없다.

희망자는 6월 17일까지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고, 신청서류와 동영상은 전자우편을 통해 별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누리집(www.nurirock.or.kr)과 대중예술팀(044-850-05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종시의 청소년과 성인 뮤지션들이 보다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가능해요
  2. 유퀴즈부터 한화이글스, 늑구빵까지! 늑구밈 패러디 폭주 '대전은 늑구월드'
  3. [문화 톡] 서양화가 이철우 작가의 또 다른 변신
  4. 대전 동부서, 길고양이 토치 학대한 70대 남성 구속영장
  5. 충남대병원, 폐암 정밀진단 첨단 의료장비 도입…조기진단으로 생존율 기대
  1. [4월 21일 과학의 날]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연구행정 혁신 필요"
  2. "대학 줄 세우는 졸속 정책"…전국 국공립대 교수 '서울대 10개 만들기' 개선 촉구
  3. 대전경찰청,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2주 계도 후 집중단속
  4. 與野 행정수도특별법 합의처리로 "세종시 완성" 의지 증명해야
  5. [초대석] 류석현 원장 "기계연은 계주 2·3번 주자… 제조강국 기여 자부심"

헤드라인 뉴스


‘백제왕도 특별법’ 세번째 도전… 22일 법사위 심사 통과여부 촉각

‘백제왕도 특별법’ 세번째 도전… 22일 법사위 심사 통과여부 촉각

충청인의 뿌리이자 고대 삼국시대에서 가장 문화적으로 번창했던 백제의 옛 도읍을 재현하기 위한 노력이 국회에서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두 차례 폐기됐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 세 번째 도전 끝에 법제사법위원회 단계까지 올라서면서 공주·부여·익산을 잇는 역사 도시 구상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정치권과 국가유산청 등에 따르면,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지난해 10월 발의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 22일 법사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르면 2..

늑구 관련 마케팅 `활발`... 늑구빵부터 AI합성 `밈`까지
늑구 관련 마케팅 '활발'... 늑구빵부터 AI합성 '밈'까지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했다가 포획된 늑대 '늑구'에 대한 유통업계의 시선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역 빵집에선 늑구를 모티브로 한 '늑구빵'이 등장했고, 온라인상에선 대전과 늑구를 조합한 '밈' 현상도 나타나는 등 관련 마케팅이 붐처럼 일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지역 빵집인 하레하레는 최근 동물원에서 탈출해 포획된 늑대 늑구를 빵으로 늑구빵을 출시했다. 하레하레 대전 도안점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50개 한정해 판매하고 있다. 또 일부 개인 제과점 등에서도 늑구를 형상화한 빵을 진열해 판매하면서 SNS 등에서 화..

`중동전쟁 파고 넘었다` 코스피 6388.47 신고점 경신
'중동전쟁 파고 넘었다' 코스피 6388.47 신고점 경신

중동전쟁 충격으로 한때 5000선까지 내려앉았던 코스피가 두 달 만에 전고점을 돌파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마무리되진 않았지만,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이익 성장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9.38포인트(2.72%) 오른 6388.47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전쟁 발발 직전인 올해 2월 27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6347.41)를 단숨에 돌파한 것이다.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실전 같은 소방훈련 실전 같은 소방훈련

  •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