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국방전략연구소 창립… 연구소장에 신희현 前 육군대장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남대 국방전략연구소 창립… 연구소장에 신희현 前 육군대장

5일 창립기념 세미나 '우크라이나전쟁3년, 군사전략 그리고 미래전'

  • 승인 2024-06-06 09:39
  • 수정 2024-06-06 09:43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한남대2
한남대가 5일 국방전략연구소를 창립하고 '우크라이나전쟁 3년, 군사전략 그리고 미래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가 이승철 한남대 총장, 다섯번째가 신희현 소장. /한남대 제공
한남대가 5일 국방전략연구소를 창립하고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4성 장군으로 전역한 신희현 소장이 연구소장과 국방전략대학원 석좌교수를 역임하는 한남대 국방전략연구소는 앞으로 미래 안보 전략에 대한 교육과 연구 등을 진행하게 된다.

국방전략연구소는 한남대 56주년기념관 1층 회의실에서 '우크라이나전쟁 3년, 군사전략 그리고 미래전'을 주제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가졌으며, 군사관련 전문가들과 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창립기념 세미나에는 이승철 한남대 총장을 비롯한 손광제 소장,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등이 축사를 했으며, 허광환 합동대 교수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개황'에 대해 특강했다.

합동대 허광환 교수가 러-우 전쟁 개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남대가 5일 국방전략연구소를 창립하고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은 합동대 허광환 교수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개황에 대해 발표하는 모습. /한남대 제공
허은호 육군미래혁신센터 연구원은 '군사전략적 관점에서 본 우크라이나전쟁'에 대해, 배진석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연구원과 김강식 공군대학 교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장에서 나타난 미래전 양상'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신희현 한남대 연구소장과 합동대 송명관 교수는 '임무형 지휘에 기초한 우크라이나군의 분권화 전투수행'에 대해, 손경호 국방대 교수, 최영찬 합동대 교수, 김민석 해군대학 교수, 김상도 포병교 대령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래전'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했다.

신희현 국방전략 연구소장은 "한남대는 국가안보를 위해 국방전략 연구소를 창립해 미래 국방건설을 위해 연구하고자 한다"며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세미나를 통해 우리 군의 군사전략과 미래전에 대비하고자 다각적인 관점에서 연구했으며, 국방전략연구소는 국방력의 발전 방안을 연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2.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민과 함께 미래 열 것"
  3. 소비자원-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 학교 정수기 안전 사용 캠페인 진행
  4.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에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조문 잇달아
  5. 세종시 '탄소중립' 이벤트, 13일까지 지속… 어디로 가볼까?
  1. 오석진 당선인 첫 공식 행보는 '애도'
  2. 농식품부, 범정부 협력으로 농어촌 삶의 질 높인다
  3. 대전 갑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3년 기념미사…준설계획엔 공동대응
  4. 690g 초미숙아, 세종서 100일간 치료 끝 퇴원 앞둬
  5. 국제 협력연구 때 안보구멍 예방 역량강화 지원사업 착수

헤드라인 뉴스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6월 3일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구해낸 보건소 공무원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투표관리관이었던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신미숙 의약팀장은 선거 당일 오전 7시 54분께 백석동 제6투표소(천안백석1차아이파트 1층 주민회의실)에 설치된 기표소에서 60대 남성이 누워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단국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일한 경험이 있던 신 팀장은 쓰러진 남성이 의식이 없고, 맥박이 뛰지 않는다고 판단해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 다행스럽게도 남성의 호흡은 조금씩 되찾았고, 1..

`늑구를 찾아봐` 재개장 대전오월드 관람객들에 새로운 재미
'늑구를 찾아봐' 재개장 대전오월드 관람객들에 새로운 재미

늑구 탈출 사고로 운영을 중단했던 대전 오월드가 약 두 달간의 시설 보완을 마치고 6월 5일 재개장했다. 오월드 측은 동물 보호 차원에서 사육 중인 14마리의 늑대 가운데 어느 개체가 탈출했던 '늑구'인지 식별할 수 있는 별도 표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늑대 사파리 앞에 늑구의 사진과 함께 다른 늑대와 구별할 수 있는 외형적 특징이 소개된 '늑구를 찾아봐'라는 안내판을 설치했다. 안내판에 따르면 늑구는 다른 개체보다 체격이 크고 미간에 두 줄의 선이 있으며 꼬리에 검은 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개장 이후 SNS에도 늑대 사..

공캠 `청춘 야장`의 밤거리… 세종시민 갈증 해소
공캠 '청춘 야장'의 밤거리… 세종시민 갈증 해소

2024년 9월 개교한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와 그 일대가 홍대 거리 못잖은 번화가로 탈바꿈할 수 있을까. 1000명 안팎의 재학생 규모와 주변 환경으로 본 현재는 상상하기 힘든 그림이다. 외곽순환도로(차량 1분)와 비알티(BRT) 정류장(도보 3분), KTX 오송역(버스 18분) 접근성이 좋을 뿐, 대학생들이 머물만한 공간은 전무하다. 당장 '외딴 섬', '유령 캠퍼스'란 오명을 씻어내고, 지역 주민과 한데 어우러지는 장부터 만들어내는 게 숙제로 남아 있다. 캠퍼스 도서관(학술문화지원센터)을 개방하고 책을 대여해주는 시도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