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재난 취약 시설 여름철 교육시설 안전점검

  • 전국
  • 광주/호남

광주시교육청, 재난 취약 시설 여름철 교육시설 안전점검

  • 승인 2024-06-10 11:08
  • 신문게재 2024-06-11 4면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변환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21일까지 재난 취약 시설 대상으로 '여름철 교육시설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1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여름철 교육시설 안전 점검'은 각 학교와 기관의 자체 점검을 우선 실시한 이후,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특히 시교육청은 민간전문가와 시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으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집중호우·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취약한 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시설은 ▲옹벽 등 붕괴위험시설 ▲안전등급 D급이하 구조안전위험시설 ▲대규모 공사장 ▲기숙사 등 화재취약시설 등이다. 점검반은 해당 시설에 대한 옹벽 및 절개지 안정성, 건물 구조부 균열 상태, 공사장 안전관리, 기숙사 화재경보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안전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확인되면 재난 예방을 위해 보수, 보강 등 조치를 할 방침이다. 특히 중대한 결함 또는 붕괴 위험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면, 정밀안전진단 후 결과에 따라 신속히 개선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안전점검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사전 대비하고, 교육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