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규모 4.8지진 추가 피해 예방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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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규모 4.8지진 추가 피해 예방 ‘선제적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 승인 2024-06-13 11:29
  • 신문게재 2024-06-14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지진발생 상황판단 회의 3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가운데)가 지난 12일 지진발생 상황판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12일 오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부안군 행안면 진동리 인근)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신속하게 고창군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날 지진 발생 직후 고창군은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주재로 긴급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상황 파악과 필요 시 긴급조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고창군에서는 지난 12일 이번에 발생한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9시 현재 신림면의 한 창고 건물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추가 지진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여진 발생을 대비해 지진 발생 시 주민 행동 요령 및 대피소 위치 등 홍보 활동을 철저히 하고, 구호 물품 관리현황 및 수량 확보에도 힘쓰라"고 지시했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역과 저수지 및 도로시설물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전 부서가 협조해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고창군은 추가 지진에 대비해 고창군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지속 발령하며 비상근무체제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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