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원예작물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 전국
  • 부산/영남

산청군, 원예작물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17일까지 신청

  • 승인 2024-06-13 14:20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산청군 원예작물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산청군 원예작물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은 원예작물 생산시설 현대화를 위해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온도관리 자동화 등 시설 현대화를 통한 노동력 절감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 이상기후 대응 등을 위해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원예하우스 시설개선, 딸기 하이베드 시설 등 5개 사업 50여 농가로 오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앞서 산청군은 원예농산물 고품질 브랜드 강화를 위해 117농가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이상기온 대응 및 과학화 영농을 실현하기 위해 원예하우스 시설개선 사업, 시설원예농가 에너지 효율화 사업, 딸기 육묘장 및 하이베드 시설지원 사업 등 8개 사업에 24억7000만 원을 투입해 원예하우스 시설을 현대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시설원예 농가들이 온도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과학화 영농에 앞장서 원예하우스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지리산과 경호강, 덕천강, 양천강이 어우러져 충적토가 풍부하고 큰 일교차로 딸기, 쌈채소, 토마토 등 원예작물을 키우기에 안성맞춤이다.

산청딸기는 선명한 빛깔과 높은 당도, 과육이 단단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8년 연속(2008년부터 총 9회)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2.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3.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4.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5.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1.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2.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3.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4.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5.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