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광희의원이 19일 제2차 행안위회 전체회의에서 선관위를 대상으로 질의하고 있다.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선관위, "대통령 배우자 뇌물수수사건에 공선법은 무관"
선관위, "대통령의 공무원 관여금지 조항은 판례일뿐"
이광희 의원, 선관위 해석에 "향후 단체장들의 선거 관여 우려"
![]() |
| 이광희의원이 19일 제2차 행안위회 전체회의에서 선관위를 대상으로 질의하고 있다.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격전지인 충청을 잡으려는 여야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전·충청지역의 미래 어젠다 발굴과 대시민 여론전 등 내년 지선을 겨냥한 여야 정치권의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역대 선거마다 승자를 결정지었던 '금강벨트'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여야 정치권에게 내년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의미는 남다르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1년 만에 치르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서,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때문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안정..
윤석열 정부가 무자비하게 삭감했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2026년 드디어 정상화된다. 예산 삭감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연구 현장은 회복된 예산이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회는 이달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정부 총 R&D 예산은 2025년 29조 6000억 원보다 19.9%, 5조 9000억 원 늘어난 35조 5000억 원이다. 정부 총지출 대비 4.9%가량을 차지하는 액수다. 윤석열 정부의 R&D 삭감 파동으로 2024년..
실시간 뉴스
1분전
홍성군, 광천김 글로벌 브랜드화 추진2분전
홍성딸기, 초촉성 재배로 조기 출하 성공3분전
예산 삽교중, 지역예술가와 협력수업으로 학력 키워4분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예산군지회, 정보 교류 및 회원 간 화합의 장 열어4분전
예산새마을금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