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경로당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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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경로당 지원 강화

무더위 쉼터 운영, 냉방비 지원, 보험 가입 등 종합적 대책 마련

  • 승인 2024-06-25 10:3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청
충주시청.
충주시가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경로당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 여름 예상되는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관내 모든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일반 시민에게도 상시 개방하기로 했다.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또 경로당 냉방비를 지원하고 노후화된 에어컨을 교체하는 등 시설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안전 대책으로는 이달부터 관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화재 및 손해배상책임보험을 일괄 가입하고, 경로당별 가스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경로당 내 사고 발생 시 대인 보상 1인당 1억 원, 구내치료비 1인당 3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적극 홍보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앞으로도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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