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터미널육교 '빛으로 새롭게'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터미널육교 '빛으로 새롭게'

  • 승인 2024-07-10 09:35
  • 수정 2024-11-13 23:10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4.터미널 육교 조감도
터미널 육교 조감도
예산군 터미널육교가 야간 경관조명을 통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예산군은 10일, 9월 말까지 총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길이 32m, 높이 6m의 1999년 준공된 노후화된 터미널 육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과 주민들이 자주 통행하는 터미널육교의 야간 보행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인접 주택가의 빛 공해를 방지하고 야간 운전자의 통행 안전을 고려해 설계 및 디자인 단계부터 전문가의 자문을 반영했다. 또한, 주변 터미널녹지대의 야간 경관개선 사업과 연계해 예산읍의 도시 이미지를 개선할 방침이다.

권오택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특색 없는 노후 육교가 빛으로 특화된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각종 정비 활동을 추진해 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관개선 사업은 예산군의 도시 이미지와 주민 안전을 동시에 개선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예산군은 주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의 매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이효식 전 대전시 주택정책과장 임명
  2. 아산시의회, 하반기 의정연수 성료
  3. '2기 조사중지' 벽 넘었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4. 아산축협, 양계농가에 Ai 면역증강제 지원
  5. 아산시, 숙박업소 30곳에 위생물품 지원
  1.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2. 아산시, 체납자 맞춤형 징수 본격화
  3. 아산시, 2027년도 국비 확보 '총력'
  4. 상명대 학생들, 서점서 '리타 길들이기' 낭독 공연
  5. 배관중 천안시의원, 안서동 금호어울림아파트 주민 교통 불편 해소 나서

헤드라인 뉴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상교)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제8차 위원회를 열고, 과거 2기 진실화해위원회 당시 '조사중지' 결정에 머물렀던 '충청지역 미군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해 한국전쟁 전후 미군에 의해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으로 공식 인정하고 29명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서 규명되지 못하고 조사중지 상태로 남아있던 억울한 희생의 진상을 3기 위원회가 재조사해 진실규명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실규명 결정이란 법에 따라 신청 사건 조사..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대전 유성구의 '제17회 유성국화축제'가 형형색색의 국화로 물든 도심 속 정원과 특별한 사연을 담은 조형물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유림공원과 유성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당초 11월 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됐다. 특히 모든 국화조형물은 미술이나 조형을 전문적으로 배운 경험이 없는 유성구 직원들이 도면 없이 직접 제작하고 관리하는 작품이다. 이런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한 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