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 입영문화제서 전국 최초 ‘1회용품 줄이기’ 홍보

  • 전국
  • 논산시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문화제서 전국 최초 ‘1회용품 줄이기’ 홍보

환경보호의식 제고 및 순환 경제 사회 전환 앞장

  • 승인 2024-07-10 10:5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포맷변환_1회용품사용 줄이기 홍보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전국 최초로 병무청이 주관하는 입영문화제에서 ‘1회용품 줄이기’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는 8일 논산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에서 진행된 입영문화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홍보했다.

병무청이 주관하는 입영문화제는 민(民)·관(官)·군(軍)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입영장정과 가족 등 6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폐신문지로 만든 종이연필을 배부하고, 충청남도와 함께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도록 했다.

시는 논산시민은 물론 육군훈련소 입영문화제에 참석한 입영장정, 가족 등의 적극적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독려해 환경보호의식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논산시가 순환 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설 것임을 보여주고자 이번 활동을 계획했다.

포맷변환_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육군훈련소 입영을 앞둔 자녀와 함께 참석한 A씨는 “환경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논산시가 탄소중립과 환경오염예방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있는지 몰랐다”며 “입영을 앞둔 자녀와 함께 지구를 살리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기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입영문화제는 입영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입영하는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이들이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전국 최초로 입영문화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를 진행했다” 며 “공공에서 민간까지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생활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시범사업을 통하여 청사 내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더 나아가 지역 축제 및 행사에서도 다회용기 임대·세척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