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 전국
  • 당진시

당진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독거노인 돌봄 위해 AI(인공지능) 스마트 활용 사업 앞장

  • 승인 2024-07-11 06:59
  • 수정 2024-11-14 18:14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진2) 2023년 효돌 협약식
2023년 효돌 협약식 모습
당진시는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을 활용한 사업을 2년 연속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당진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한 간병로봇 지원사업(2차)'의 정서지원 로봇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0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돌봄 로봇 '효돌' 100대를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당진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Chat GPT를 탑재한 돌봄 로봇 '효돌'을 전국 최초로 보급했다. 이로써 당진시는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공백 없는 돌봄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고령화 시대에 독거 어르신이 증가하고 있어 '인공지능 스마트 돌봄서비스' 사업을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의 이러한 노력은 고령화 사회에서 독거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돌봄의 공백을 메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발전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3.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4.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5.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1.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2.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3.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4.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 충청권 35도 안팎 무더위 이어져
  5. 표류하는 제2중경 유치전… 박수현호 정치력 시험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계 정책이 중대 변곡점에 섰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문화예술 시설사업 대부분을 재검토하기로 하면서다. 시설사업 중심이던 민선 8기 문화예술 공약이 대대적인 손질을 앞둔 가운데 새 시정의 무게중심은 하드웨어 정책에서 시민 문화 향유와 지역 예술인 지원 등 소프트웨어 정책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 주요 시설사업에 대해 재검토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시정이 출범하자마자 시 재정 부담이 최대 현안으로 떠..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하락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유류가격 인하 조치로 가격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추가 하락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7.7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평균 1999원 안팎과 비교하면 140원 이상 낮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하락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우선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