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일학습병행·첨단산업 아카데미 기업전담자 커뮤니티 간담회

  • 전국
  • 수도권

인하대, 일학습병행·첨단산업 아카데미 기업전담자 커뮤니티 간담회

실무 중심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 승인 2024-07-11 10:5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1
2024년 IPP형 일학습병행 참여기업과 기업전담자 커뮤니티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제공=인하대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2024년 IPP형 일학습병행 참여기업과 기업전담자 커뮤니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일학습병행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사업으로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학습근로자에게 제공하는 실무 중심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졸업과 동시에 학습기업에서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커뮤니티 간담회는 현재 일학습병행·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미디어로그, 주성엔지니어링㈜, ㈜핑거, ㈜휴맥스홀딩스, 에이티아이㈜, ㈜아이나비시스템즈 등 기업 현장교사와 HRD(인적자원개발) 담당자,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 관계자 등 18개 기업의 40여명이 참여했다.

인하대 IPP듀얼공동훈련센터는 커뮤니티 간담회에서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의 운영현황, 행정사항 안내, 학습근로자 코칭·상담기법 소개, 기업 간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또한 2023년도 일학습병행 사업에 참여 기업인 ㈜한화저축은행 일학습병행 실무 담당자가 우수사례 발표를 맡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 정규직 전환 사례와 기업 현장교사, HRD 담당자의 필요 역량 등을 공유하면서 신규 참여 기업의 참여 의지를 높였다.

최광표 ㈜아이나비시스템즈 기업 현장교사는 "일학습병행 사업을 통해 잠재력이 높은 학습근로자를 선발해 기업 문화와 실무를 경험하게 하고,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으로 인큐베이팅하는 것을 목표로 참여하고 있다"며 "기업 커뮤니티 간담회를 통해 여러 산업 분야의 유수의 기업과 일학습병행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정태욱 인하대 IPP듀얼공동훈련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많은 참여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학습병행 사업에 대한 다양한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 IPP듀얼공동훈련센터는 최근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성과평가 '우수대학'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2024년 현재 반도체 장비개발, SW개발, 마케팅전략기획, 전자기기 하드웨어 개발 등 4개 분야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반도체 설계, 인공지능 개발 등 2개 직무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딸기와 가요의 달콤한 만남”… ‘제1회 논산딸기 전국가요제’ 개최
  2. 충남대 ‘NEXUS’ 승부수… KAIST·기업 역량 모아 '서울대 10개' 도전
  3. 김해분청도자기축제 30년 만에 진례 떠나 장유로
  4. 2375명 중수청 특례임용 지원… 대전청 비수도권 ‘선호지’ 될까
  5. 공공기관 이전 발표 임박에 충청권 지자체 '후끈'
  1. 전직 소방간부 자녀 근평 7위→2위… 전 둔산소방서장 벌금형
  2. 전국 각지서 대전으로…‘빵박 2일’ 성료
  3. 정명석 성범죄 돕고 고소 막은 JMS 간부 4명… 최대 징역 3년 6개월 구형
  4. 기업은 대학 안으로, 성과는 중부권으로… 충남대 IoC 구상
  5. KAIST, 물방을 맺히는 신기술로 열전달 5.5배 향상 개발

헤드라인 뉴스


학생 줄고 선택지는 넓히고… 대전 학교 `남녀공학 전환` 잇따라

학생 줄고 선택지는 넓히고… 대전 학교 '남녀공학 전환' 잇따라

학생 수 감소와 고교학점제 시행 등으로 학교 운영 여건이 달라지면서 대전지역 단성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이 이어지고 있다. 학교 신설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해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넓히고, 변화하는 학생 배치 여건에도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24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서대전고의 남녀공학 전환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일간 행정 예고가 진행되고 있다. 이후 관계기관과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관련 부서 검토 등을 거쳐 전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환이 확정되면 2028학년도 신입..

올 하반기에 행정수도 세종 `명운`… 민·관·정 똘똘 뭉친다
올 하반기에 행정수도 세종 '명운'… 민·관·정 똘똘 뭉친다

행정수도 완성의 최대 관문을 앞둔 세종시. 22년 동안 반복해온 '수도 위헌 논란'을 끊어내고, 법적 명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최적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첫걸음은 단연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으로 향한다. 특별법은 세종을 행정수도로 명문화하고, 대통령실과 국회 본원 이전, 수도권 잔류 행정기관의 추가 이전을 법제화하는 필수불가결한 과정이다. 6·3 지방선거 전 공청회를 마지막으로 멈춰선 특별법 제정 논의를 9월 정기국회에서 재점화, 연내 처리의 과업을 반드시 달성해야만 한다. 조상호 세종시장과 지역 정치권, 시민들이 필승 결의를 다지..

예산서 시작한 황새 복원, 전국 번식으로 확산…올해 85마리 새로 태어나
예산서 시작한 황새 복원, 전국 번식으로 확산…올해 85마리 새로 태어나

천연기념물 황새를 되살리기 위한 예산군의 복원 노력이 전국적인 번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전국에서 확인된 황새 번식쌍은 34쌍으로, 이들이 낳은 새끼만 85마리에 달한다. 예산군 예산황새공원이 2026년 전국 황새 번식 현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예산에서 14쌍이 번식에 성공한 것을 비롯해 충청권 30쌍, 전라도 4쌍이 번식한 것으로 조사됐다. 황새의 번식 공간도 다양해졌다. 조사에서는 둥지탑 21곳을 비롯해 송전탑 5곳, 기타 구조물 8곳에서 번식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자연에 방사된 황새가 특정 인공시설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

  • 처서 무색한 폭염…음악분수 보며 휴일 만끽 처서 무색한 폭염…음악분수 보며 휴일 만끽

  •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