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현대인들에게 쉼과 위로' 주제로 무료 전시회

  • 전국
  • 수도권

'지친 현대인들에게 쉼과 위로' 주제로 무료 전시회

경기도 북부청사 경기천년길 갤러리서

  • 승인 2024-07-11 11:17
  • 김용택 기자김용택 기자
경기도 북부청사 경기천년길 갤러리서'지친 현대인들에게 쉼과
강신영 작가의 쇠로 만든 상상자연 포스터/제공=경기도
경기도가 7월 15일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지하 1층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지친 현대인들에게 주는 쉼과 위로'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월 24일까지 실내 갤러리와 야외 전시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실내 갤러리에서는 5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 그림과 사진 전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야외 전시관에서는 3회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로 조각품 및 조형 작품 전시가 열린다.

첫 전시는 8월 30일까지 북부청사 본관 지하 1층 실내 갤러리에서 '그림, 그리고 행복 나누기'를 주제로 자폐성 장애를 가진 정제윤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정 작가의 독특한 예술적 감각과 시선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도민들에게 순수하고 따스한 마음을 전하며 쉼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야외 전시관에서는 임진호, 강신영 작가의 조형물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임진호 작가는 '회귀(回歸) 기억, 상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인간사의 모습을 화려한 색감의 연어 도자기 조형물로 표현했다.

강신영 작가는 '쇠로 만든 상상자연'이라는 주제로 금속으로 조각된 자연과 인물을 통해 자연과 인간 삶의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전시로는 실내 갤러리에서는 경기도 지역작가 연합 전시, 경기도 신진 작가 데뷔전, 기회소득 청년 예술인 기획전 등 다양한 회화 및 사진 등 작품 전시들이 예정돼 있다. 야외 전시관에서도 '꽃들의 습격', '너에게만 들려주는 겨울동화' 등 화려하고 흥미로운 조형 작품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시는 매일 개관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경기평화광장 공식 홈페이지(www.gg.go.kr/mn/peaceplaza)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변상기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갤러리 기획전시로 도민들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2024년 하반기 경기 평화광장에서 야외 영화상영, 도민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3.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4. 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5.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1.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2.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3.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헤드라인 뉴스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대전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한 달 사이 655세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성구에서 미분양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동구와 중구, 서구에서는 감소했다. 내년에도 약 1만 세대의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어 미분양 해소와 신규 공급 물량의 소화 여부가 지역 주택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6년 8월 말 기준 대전지역 민간 미분양 주택은 2521세대로 집계됐다. 전월 1866세대보다 655세대 늘어난 것으로, 증가율은 35.1%다. 지역별로는 유성구의 미분양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유성구 미분..

박수현 충남지사 "발전공기업 유치, `도 아니면 모` 과열 경계…각 시·군 강점으로 경쟁해야"
박수현 충남지사 "발전공기업 유치, '도 아니면 모' 과열 경계…각 시·군 강점으로 경쟁해야"

박수현 충남지사가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경쟁과 관련해 "도 아니면 모 식의 접근이나 과열 경쟁은 위험하다"며 시·군 간 과도한 경쟁을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앙정부의 충남 내부 단일화 요구에 대해서도 "약속 없는 통일 요구는 중앙 중심의 논리"라며 선을 그었다. '충남통(통)행' 일정으로 8일 당진시를 방문한 박 지사는 언론인 간담회에서 "통합본사가 유치되면 살고 안 되면 망한다는 식의 사활을 건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지사는 "통합본사가 충남 외 다른 지역으로 가더라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달빛 걷기`… 야간 관광벨트 매력 충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달빛 걷기'… 야간 관광벨트 매력 충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가을밤 시민들의 낭만과 추억을 담아내는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국가 1급 보안시설과 행정기관의 업무공간이란 경계를 넘어 행정수도 세종시의 새로운 야간 관광벨트이자 문화관광 명소로 도약할 가능성도 확인했다. 중도일보가 지난 10일 한국걷기운동본부 세종지부와 세종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협력해 진행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달빛 걷기' 투어에는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보 안 관계상 참가자는 300~400명으로 제한했고, 그럼에도 2만 7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