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 '신흥파닭'에 인증현판 전달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 조치원 '신흥파닭'에 인증현판 전달

-45년 전통의 파닭 원조 지역대표 맛집으로 인정

  • 승인 2024-07-11 13:47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뿌리깊은가게 신흥파닭 현판식2
최민호(왼쪽 세번째) 세종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열린 조치원읍 '신흥파닭' 에 세종 뿌리깊은 가게 인증 현판식 장면
세종시는 11일 조치원읍 소재 '신흥파닭'에 세종 뿌리깊은 가게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세종 뿌리깊은 가게'는 지역에서 맛과 서비스가 우수하고 오랜 기간 전통을 유지해 온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 사업체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흥파닭'은 1978년 창업 이래 45년간 조치원 지역의 전통 치킨인 파닭을 조리·판매해 온 업체다.

신선한 생닭을 사용해 치킨 위에 파를 올리는 파닭은 조치원 지역에서 유래한 전통 요리법으로, 조치원이 원조로 알려져 있다.

신흥파닭은 이런 전통 요리법을 계승하며 파닭의 원조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성장했다. 2015년에는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돼 전국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다.

뿌리깊은가게 파닭 현판식
시는 7월 중 '맛나당칼국수'와 '류코리아 태을국악기'에도 각각 인증 현판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종 뿌리 깊은 가게 선정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시민 신뢰도를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45년간 변함없는 맛과 정성으로 세종시의 자랑이 되어주신 신흥파닭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가게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2.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3.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4.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5. 단양수중보 녹조, 수공·환경청은 알고 단양군·충북도는 몰랐다
  1. 충남도립대·육군3사관학교, 학생 진로·취업 지원 협약
  2.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3. 제3회 서포 김만중 문학기행 성료…한글 문학의 발자취를 따라서
  4. 대전시 민선 9기 공약 77개 확정… 8조 3244억 투입
  5.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헤드라인 뉴스


[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

[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

1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선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언행과 함께 대중문화 분야와의 공정성 문제 등이 지적됐는데 홍소영 병무청장은 "국민 의견을 고려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병무청 국정감사는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가 쟁점으로,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제도 개선을 주문하고 나섰다. 앞서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상대로 열린 국감에서도 병역특례 제도에 대한..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동구 대동교 일대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60년 넘은 노후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건설하는 공사로 2028년 6월까지 약 21개월간 기존 왕복 4차로가 2차로로 축소된다. 특히 19일부터 유성구 대덕대교, 11월에는 충남대학교 앞 온천교 개축공사까지 예정돼 있어 트램 공사에 따른 교통 불편이 대전 주요 도로 곳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13공구에 포함된 대동교 개축공사로 10월 15일부터 대동오거리~베스티안병원네거리 구간의 차량..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손실 메꾸려 임대주택 분양 전환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손실 메꾸려 임대주택 분양 전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장기간 지연으로 손실액이 증가하자 공공임대주택을 줄이고 분양주택을 늘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뤄진 사업 기간, 주민에게 이주비와 주거비 등은 한 푼도 지원하지 않았고, 화재와 폭염 등에 따른 건강 피해조사는 물론 준공 때까지 거주할 이주대책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문제도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이 국토교통부와 LH가 제출한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분석해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2년 6월 착공해 2026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