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마량놀토수산시장 여름 특별 할인…휴가지 핫플 등극

  • 전국
  • 광주/호남

강진군, 마량놀토수산시장 여름 특별 할인…휴가지 핫플 등극

  • 승인 2024-07-11 16:21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1.마량 놀토수산시장 개장 (1)
2024년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강진원 강진군수./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오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여름맞이 수산물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내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는 삼복더위 극복을 위한 싱싱한 전복을 최대 40%까지 특별 할인하고,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는 각종 건어물 특별 경매를 열어, 매주 싱싱하고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육상 물놀이시설을 운영하며. 물놀이 에어바운스와 워터 슬라이드, 탈의실, 샤워기, 그늘막 등의 시설을 갖춰 어린이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눈부신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마량 전망대 카페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지난달에는 버스킹, 컬러데이를 진행했으며, 7월에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고사리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 전시회를 갖는다. 마술쇼와 버블쇼 등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공연도 준비된다.

이밖에 다양한 이벤트와 매주 열리는 토요음악회 출연진은 강진군청 홈페이지와 유튜브 '마량놀토TV'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토요음악회 공연은 생중계는 물론 다시 보기로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지난 4월 27일 개장 이후 주말마다 북적이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횟집 등 음식점과 수산물 코너, 건어물 판매장, 길거리 음식점을 비롯해 할머니 장터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AI를 활용해 외모와 체형을 변경해 멋진 프로필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AI포토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LED바다분수와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아름다운 마량 밤바다의 매력을 한껏 느껴볼 수 있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지난 2015년 개장 이후 2023년까지 105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총매출 100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마량항에서 이번 8월 10일(두족류)부터 11일(감성돔)까지 진행되는 강진 피싱 마스터스 낚시대회(예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강진 피싱 마스터스 낚시대회 예선전은 감성돔은 15일부터, 두족류는 18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특히 강진군이 지역경제활성화 전략으로 역점추진 중인 '누구라도 반값+ 강진여행'은 기존 가족으로 제한했던 수혜 범위를 1인부터 친구, 연인, 지인, 동호회 등으로 확대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진 반값 여행은 강진군 이외에 거주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최소 여행 하루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강진에서 소비한 여행 비용의 50%를 최대 20만원까지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경기 붐 정책이다. 특히, 올해 반값 관광으로 강진을 다녀간 관광객들도 재신청이 가능하다.

강진원 군수는 "마량항은 아름다운 항구에서 수상레저 도시로의 대대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삼복더위가 시작되면 마량항에서 강진 반값 관광의 혜택과 함께 시원한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이재선 기자 wotjs2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미급식 경로당 대상 '통합돌봄 시범사업' 본격 추진
  2. 도마동 골목길의 LP카페 '지기'… 무한대 음악 세상과 만난다
  3. 아산시, 'KD아람채 보증금 반환, 주거 안정 해법 지원
  4. [현장취재]K-리더십 연구소 개소식
  5. 아산시, '신창 하이패스 나들목(IC)' 신설 사업 본격 추진
  1. 선문대, "디지털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나섰다"
  2. 아산에서 기업 성공 뒷바침하겠습니다"-아산시, 서울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3.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4.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5.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헤드라인 뉴스


충청 초광역특별법 제정 속도내나… 권한·재정 확보 관건

충청 초광역특별법 제정 속도내나… 권한·재정 확보 관건

충청권 초광역 협력의 실행력을 높일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충북 충청권 4개 시·도가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기능을 강화하고, 초광역 협력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특별법 제정에 나서면서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지난 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조상호 세종시장, 박수현 충청광역연합장, 허태정 대전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태안다문화] 일본의 가을은 맛으로 온다…‘식욕의 가을’
[태안다문화] 일본의 가을은 맛으로 온다…‘식욕의 가을’

일본에서는 먹거리가 풍성한 가을을 '식욕의 가을(食欲の秋·쇼쿠요쿠노 아키)'이라고 부른다. 햅쌀과 꽁치, 밤, 고구마 등 제철 음식을 즐기며 자연의 풍요로움에 감사하는 일본의 가을 문화를 살펴본다. 일본에는 사계절의 변화를 음식으로 느끼는 문화가 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산과 바다에서 다양한 제철 식재료가 나오면서 식탁도 한층 풍성해진다. 일본 음식문화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말 가운데 하나는 '슌(旬·しゅん)'이다. 음식의 맛이 가장 좋은 제철을 뜻하는 말로, 일본에서는 식재료의 계절감과 가장 맛있는 시..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서산시가 교통망 확충과 산업·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13조7천억 원 규모의 4개 철도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는 내포태안철도, 대산항인입철도,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충청내륙철도 등 4개 사업을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확정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사업 가운데 내포태안철도와 대산항인입철도, 중부권동서횡단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추가검토사업에 포함됐으며, 충청내륙철도는 이번 제5차 계획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