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민과 함께하는 多가치 청렴동행 캠페인

  • 전국
  • 부산/영남

경북도, 도민과 함께하는 多가치 청렴동행 캠페인

  • 승인 2024-07-18 14:22
  • 신문게재 2024-07-19 6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경북도는 7월부터 12월까지 '도민과 함께하는 多가치 청렴동행 캠페인-열가지 약속! 공무원도 DO! 민원인도 DO!'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관 중심의 청렴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회 전반의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도민 참여형 청렴 캠페인으로서 7, 8월 두 달간 집중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도는 공무원이 도민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5가지 약속으로 '업무 절차와 기준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응대는 친절하게, 행동은 청렴하게, 업무처리는 신속하게, 민원인과 소통은 정확하게'로 결정하고 도정 업무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 5가지 약속은 지난 1년간 청렴 해피콜, 심층 면접조사 등을 통해 공사, 보조금, 민원 등 도정 업무 경험이 있는 도민으로부터 받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또한, 도민이 공무원에게 지켜야 할 5가지 약속으로는 '정당한 요구 외 업무청탁 하지 않기, 공무원과 업무 관련 사적 만남 하지 않기, 금품·향응·편의 제공하지 않기, 공무원의 부당한 요구는 거절하기, 막말과 욕설은 하지 않기'로 정했다.

도는 계약, 민원 등 업무처리 시 자체 제작한 카드뉴스를 배부하고, 홈페이지 배너, 현수막, 전자게시판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공무원과 도민에게 이번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올해 도민들이 체감하는 청렴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반부패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렴 해피콜 운영, 업무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부패 유발 및 불만 요인을 상시 모니터링해 적시에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비위 공무원 고발 규정 개정, 레드카드 퇴출제 등 처벌 규정을 강화해 부패행위에 엄정 대처하고 있다.

서정찬 경북도 감사관은 "청렴특별도 경북을 위해 공무원은 물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이번 캠페인 진행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경북도정, 한발 앞서가는 적극 행정으로 도민 신뢰도를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급전 방식 논란 여전…공론화 필요 목소리
  2. "더는 버티기 어려워"… 대전 서남부터미널, 폐업 재신청
  3. 예산군, 가을 축제 잇따라 개최… 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4. 대전 유성구 주민 기획 13개 동 '마을 축제' 개최
  5. 대전 복용동 염소 축사서 화재…일대 정전 복구중
  1. 충남대 국립공주대 통합 밑그림… 학내외 의견수렴 이어져
  2. [문화 톡] 갈마도서관 직원들의 웃는 얼굴을 보며
  3. 대전중수청 정원 261명 확정… 전국 6개 지방청 중 네 번째 규모
  4. 2029학년도 수능 2028년 11월 16일…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유지
  5. 대전시, 온통대전 등 공약과 현안 사업위한 추경 편성

헤드라인 뉴스


"시민 약속 파기" vs "당시엔 적법허가" 대덕정수장 리모델링 논란

"시민 약속 파기" vs "당시엔 적법허가" 대덕정수장 리모델링 논란

대전 유성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대덕정수장 리모델링 사업이 사업시행자의 행정착오와 지자체의 관리 감독 소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20년간 방치돼 온 대덕정수장을 시민개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는데 개발제한구역 내 적법한 절차를 밟지 않은 사실이 감사원에게 발각되면서다. 이에 수공은 해당 공간을 다시 수도시설로 활용하겠다는 대책을 제시했는데 지역 주민들과 지역구 시·구의원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19일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은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6년 전 기능이 멈춘 정수장을 다시 수도시설로 돌..

이 대통령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전환… 현실과 이상 괴리 지속
이 대통령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전환… 현실과 이상 괴리 지속

세종과 서울의 행정 이원화에 따른 비효율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도마에 오를 지 주목된다. 현 정부가 정부세종청사 중심의 국정 전환 메시지까지 던진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길국장', '길과장'이란 자조 섞인 표현이 10여 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새롭게 취임한 한성숙 국무총리 역시 세종공관과 청사를 비워둔 채 '서울 일정'만 고집하고 있다는 평가가 관가에서 흘러나오며 정부의 의지에 의문부호가 따라붙고 있다. 19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취임 50일을 맞는 한 총리의 세종청사 일정은 공식..

`3조 7000억 원 규모`…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가속화
'3조 7000억 원 규모'…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가속화

충남도가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 제안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후속 행정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수현 지사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태안∼안성 고속도로 최초 제안 컨소시엄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컨소시엄 관계자들과의 접견에서 박 지사는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내 건설업체와 건설자재 업체 등의 사업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해양산업 활성화를 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