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도서관, 특성화 사업 ‘책 배달 서비스’ 시행

  • 전국
  • 논산시

논산시 도서관, 특성화 사업 ‘책 배달 서비스’ 시행

정보취약계층 대상자, 도서관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직접 신청
1회 최대 20권까지 3주간 이용 가능

  • 승인 2024-07-18 09:4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포맷변환_책나들이 서비스 안내문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시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운영 중인 도서관 특성화 사업 ‘책 나들이(책 배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책 나들이’는 정보취약계층 대상자가 논산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직접 도서를 신청하면 7일 이내에 원하는 장소에 배달 또는 회수하는 서비스로, 1회에 최대 20권까지 3주간 이용이 가능하다.

어르신, 임산부, 양육자, 다문화 가정, 다자녀 가정, 원거리에 위치한 면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책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2023년에는 78명이 도서 2,041권을 대출할 만큼 인기가 많았고, 2024년 상반기에는 49명이, 도서 1,222권을 대출했으며, 비대면 도서관 이용을 통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독서를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책 나들이’사업은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배달하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이면서, 일자리도 늘리는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연계 택배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 중심의 독서 환경을 제공해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를 생활하는 ‘책 읽는 도시’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3.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4.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5.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1.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2.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3. 대전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 운영
  4. 나노종합기술원, ‘실리콘 브릿지’ 공정 구현…첨단패키징 생태계 조성 박차
  5. 구글 계정부터 학교폭력까지…대전시의회 교육위 첫 행감 주목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