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본격 여름 피서철 맞이 워터 스포츠 웨어와 용품 선봬

  • 경제/과학
  • 지역경제

대전신세계, 본격 여름 피서철 맞이 워터 스포츠 웨어와 용품 선봬

  • 승인 2024-07-31 15:37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ㅇㅇ
대전신세계 배럴 매장.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다양한 워터 스포츠 웨어와 용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트렌디한 스윔웨어와 실용적인 래쉬가드 등 각 층 본매장에서 시원한 여름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배럴은 4층 본매장에서 스페셜 이벤트로 신상품 10% 할인 프로모션(일부 품목 제외)을 진행하고 있다. 인기 상품으로 수영복과 리조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우먼 리조트 타이디 원피스와 플레어 스커트, 배럴 커버업 스커트가 눈길을 끈다. 퀵실버·록시는 4층 뉴트럴존에서 8월 2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물놀이 시 착용할 수 있는 상의와 하의, 블루 타이다이 서핑햇와 여아 서핑햇 등을 판매한다. 이밖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와 협업한 수영복과 어패럴 라인을 선보인다. 한편, 8월 1~4일엔 컬럼비아 남성 슬랙타이드 보트 슈즈(3만9000원), 만다리나덕의 21인치 기내용 캐리어(30만원)와 여성 크로스백(17만5000원)을 특별 가격에 판매하고, 8월 1~7일엔 캘빈클라인 CK 선글라스(9만5000원), 비비안웨스트우드 선글라스(15만원), 레노마 심플라인 썬캡(1만9000원) 등 바캉스 패션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3. 경찰청 총경급 전보인사 단행… 충남청 전출 17명·전입 18명
  4. 대전 탄동농협, 노은3동에 사랑의 쌀 기탁
  5. 세종시교육청 중등교사 1차 임용시험 68명 합격
  1. [인사] 세종경찰청
  2. 천안동남서, 100억원대 불법 도박자금 세탁 조직 일망타진
  3. 박재명 신임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부임
  4.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5. [날씨]대전 -10도, 천안 -9도 강추위 내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헤드라인 뉴스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이 51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충청권을 포함한 지방은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오르면서 전주(0.07%)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 지방까지 모두 오름폭이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은 0.01% 상승하면서 지난주(-0.02%)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대전은 올해 단 한 차례의 보합도 없이 하락세를 기록하다 첫 반등을 기록했다...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